나의 첫 콤퓨타[6]조회 807 | 추천 0 | 2024.08.02 (금) 17:00
현주콤퓨타 펜티엄3 가격은 모니터 본체 포함 130 만원. 98년도인가 그건 기억이 가물가물
인터넷도 비싸서 못하고. 싱글 게임만 하다
친구집에 굴러다니던 pc첫걸음마 있길래 들고와서 스스로 배우기 시작함
기억 남는건 폴더 만들기
책자에선 직박구리 폴더로 나와있는데 설명한대로 만들었지만 직박구리명의 폴더는 없어서 끙끙 앓고 있었는데
뒤늦게 안 사실 하나 폴더 만들때 폴더 명은 지 맘대로 라는것을
이제는 컴퓨러 모르는게 없으 스스로 고치고 활용하고
다 필요없고
야동 볼때 게임할때 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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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이기
야자나무
그럼 아마도 97년쯤일 것 같은데... 밤새 PC통신도 하고 함께 체르노빌 바이러스도 극복한...
덕분에 IT쪽으로 일을 하게 된 고마운 친구죠
내 첫 컴퓨터 금성 파트너.....
XT(8086) 10Mhz
512MB
CGA
DOS
여기 계신 분들은 아실지 모르지만 86(맞나)키가 기본이고 마우스도 기본이 아니였다는거....
페르시아왕자?? 세이코? 자전거 게임하다 디지게 혼남
당시 5.25 드라이버 같이 샀었다는...
금액은 모름 아부지가 계산
페르시안 왕자좀 하다
그리곤 군대감... 미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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