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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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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으면 밥묵고 가라고
애국자 가문
트럭타야주브 정겹네요~
부자집 아님?
저때 여자도 빤스만 입고 수영 가능했음!
송도 해수욕장
즉 송도 신도시 가기 전 있는곳
아마 80년대생들은 모를거구
서울에서 지하철 타고 유일하게 갈수있는 해수욕장 ㅎㄷㄷ
송도 유원지였어요.
송도 해수욕장에서 조금 지나서
유원지로 바뀌고.
유원지 안쪽에 수영장 있었구요.
수영장 철망 몰래 넘어가면 뻘밭에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이 지나서 수영장 사라지고
유원지와 노젓는배.
송도 유원지 없어지기전에
대관람차에 끼어 직원이 사망하고
조금지나 폐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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