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20세기 때는 병원에 차트 라고 하는 노란 서류철이 벽면에 꽉 차있었음
병원에 갈때는 의료보험증을 들고 가야 했는데
친구꺼 빌려가는 사람도 가끔 있었음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라는 직업은 없고 ‘간호원’이 있었음
간호원 → 간호사 바뀐건 1992~1994년 정도로 기억함...
"간호원~" 하고 부르면 대답도 안하고 쌩깜..."간호사님~"하고 부르면 대답하고 그랬음
의사들이 처방전을 종이에 써 주는데
분명 영어인거 같은데 무슨 암호처럼 써 있었음
민간인은 절대 판독 불가 ㅋㅋㅋ
좀 규모있는 병원은 병원 내부에 조제실이 있어서
약을 주는데 종이에 삼각형 모양으로 접어서 가루약, 알약을 담아줌 ㅋㅋ
감기나 기타 등등 동네 약국가서 아프다고 하면
약사들이 알아서 처방하고 약도 줬음
그냥 옛날 생각이 나서 써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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