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자 한 분이 열사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몸이 이미 이상을 느꼈을테고, 그래서 급히 편의점으로 가서 이온음료를 사려 했지만 미처 그걸 마시지도 못하고
손에 쥔 채로 쓰러졌다고 합니다.
119에 실려 병원 이송 중 받아주는 곳이 없어 소위 뺑뺑이를 돌다가 결국 사망하셨네요.
이걸 의료파업 탓으로 다 돌리는 것도 좀 그렇기는 합니다. 왜냐하면 파없 없었을때도 이런 응급실 뺑뺑이는
늘 있어 왔었으니까요.
현 정부는 의대 정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이런 문제는 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시기가 대략 2040년 정도부터라네요.
미래를 위한 정부정책... 네네 다 좋습니다. 근데 당장 현재를 내 팽개치면서까지 아무런 대책도 없이
저러고 앉은 것이 정말 한심할 뿐입니다.
안 그래도 부족하고 모자른 의료 서비스인데 말이죠....
여전히 윤석열 좋다고 난리치는 어르신분들요...
끝까지 멍청하면 반드시 본인에게 그 화가 돌아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5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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