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쓰는 설탕 사용량[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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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소금 많이 넣으면 다 맛있음
"우리는 mi원같은거나 MSG 안써요"
= 다si다 쓴다 다si다에 첨가되어있다
아스파탐이나 뭐 이런거 끝맛 이상함
음료도 안마심
적당히 달달하면 자꾸땡기는맛인데
많이달면 욕나옴.
설탕 대신하는 감미료맛 역겨움.
제로슈가 음료 뒷맛이 좢같아서 안먹음.
요즘 막걸리들 죄다 아스파탐같은 인공감미료 들어가서 맛이 좢같음.
설탕 소금 많이 넣으면 다 맛있음
L글루타민산 나트륨을 뽑아내는 과정이죠 그런데 그 물질을 질량대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식물이 사탕수수인가 그럴건데 거기서 뽑아내서 고형화해서 판매 할 뿐이죠
뭐든 과하면 안좋은건데 오히려 소금을 과하게 넣어서 먹지, 미원은 많이넣으면 느끼해져서 소량만 넣게되는게 일반적이므로 소금을 줄이는게 오히려 건강에 좋은거라고 생각되는 1인입니다.
업소에서 양때기로 넣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1인분당으로 나누면 msg는 그렇게 많지않는다는걸 알죠ㅎ
심지어 모유에서도 100ml당 20ml정도의 msg가 검출됩니다. ㅋㅋㅋ 천연물질인데 방송이 망쳤죠.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에서도 독성물질 연구한 결과 전혀 문제가없어서 섭취량 제한을 할 필요가없다고발표까지 했죠
"우리는 mi원같은거나 MSG 안써요"
= 다si다 쓴다 다si다에 첨가되어있다
1. msg는 천연 발효식품이다.
2. 소금 설탕 비타민 등등 대부분의 식재료는 일일권장섭취량이 있지만 msg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일일권장섭취량 자체가 없을 정도로 무해하다.
3. msg 무첨가 식품과 msg 첨가 식품의 맛이 비슷하다면 msg 들어간걸 먹어라. 그게 몸에 덜 해롭다.
하얀색 미원만 MSG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어요.
짜달맵 이거면된다ㅎㅎㅎ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만들면 망하는게 현실임ㅎㅎㅎ
무조건 짜고 달고 맵고 이게 요식업의 기본ㅋㅋ
중장년분들 나이들수록 집밥먹는 이유임
한국 심혈관질환은 외식만 끊어도 거의 저절로 치유됨ㅎㅎㅎ
20-30대는 크게 상관없음 40대부터는 슬슬 문제시작됨ㅎㅎ
아스파탐이나 뭐 이런거 끝맛 이상함
음료도 안마심
이상하게 제로음료는 먹고나면 꼭 이상한 끝맛이 입에 남더라.. ;;
전에 프로그램에서도
통채로 들고가서 엇 ? 이거 방송 나오면 안되는데 하더니
막 쏟아 부음 ㅋㅋㅋㅋㅋ
내가 잘못했네...
라면 매일 끓여먹음
소금은 짠맛도 있지만 모든 맛을 조금 더 느낄 수 있게 하는 역할임
재료의 부실함을 감추기위함과, 조리의 과정을 단순화시켜 비용을 낮추기 위함이야.
제대로 좋은 재료와 조리를 하면 과한 양념없이도 얼마든지 맛있게 가능함
근데 집에서는 소량으로 하니까 조금만 넣더군요. 확실히 대량 음식은 설탕이...헉 할정도로 넣습니다.
그래서 밖에서 사먹지 말라고 하심. 설탕도 문제지만 다른 재료 특히 고춧가루는 저품질 중국산이 많음...
재래시장 가더라도 원산지 속이거나 저품질로 바꿔치기하는 경우도 있고...(국산으로 주문했는데 저품질 중국산하고
섞어서 줌)
요리사도 아닌 백씨,,
we are what we eat!
인간이 먹을 정드를 넘어 섰음.
안럭음.
그러면서 사람들은 말로는 건강식 따지지
레시피에 설탕양이 너무많이 들어가서 자일로스로 바꾸고 양도 조금 줄이긴 했으나 한대접 들어갈 양을 한국자로 줄인정도였다. 이는 믹스커피 마시면서도 설탕 두스푼 들어간것도 걱정하며 마시는걸볼때 어마어마한 양인데 말이다
내 빵은 좋은재료 들어가지만 설탕양이 많다 라고 했는데도 달지않아 맛있다며 장사가 잘됐었다.
특히 마카롱 원재료가 아몬드분말반 설탕반 인데도 사탕하나 아이 안먹이면서도 우리집꺼는 안달아서 아이준다고 두세박스 주문하는 엄마들 많이봤다
내가 안먹을 음식같이
달아요 소리가 백배 더 좋은것
집에서는 내가족 먹을거에 감히 설탕.조미료등 과감히 못넣으니..
중국집에서 먹고나면 머리아프고 배아프고 난리남 일년에 두어그릇 먹을까 말까 함
그래서 집에서 짜장소스 사다가 해 먹는데 그 맛이 안남
한식먹을때 맵다고 생각하는 음식은
설탕이 그만큼 많이 들어가는거임
집에 식빵있죠?
단맛 별로 안 나잖아요? 식빵엔 잼 발라먹을 정도니..
식빵이 뭐가 달아?! 그쵸?!
식빵같이 1도 안 달다 싶은 베이킹에 들어가는 설탕량 한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갈껍니다.
먹는 입장에선 모르지만 만드는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건 있습니다.
전 혼자 살때부터 밥을 해먹는 버릇이 되서 지금은 가끔 유튜브나 인스타 레시피 보곤 하는데 느낍니다.
설탕량이 은근 있거나 대놓고 이렇게 넣어야 맛나구나...
가장 쉬운 예시가 바로 오이냉국 입니다. 소금, 설탕, 식초 밖에 안 들어가요.
한번 찾아보세요. 생각보다 소금 설탕이 제법 들어가야 그 식당에서 먹은 그 맛이 납니다. ㅋ
그럼 그걸 대량으로 만드는 식당입장은???
당연한겁니다.
뭘 설탕 많이 들어간다고 이야기 할게 아니죠...
그리고 미원있죠? 그거랑 설탕이랑 주 원료는 사탕수수로 같은걸로 압니다.
뭐 미원욕하고.... 그럴거 없습니다.
그럼 집에서 설탕도 안 넣고 소금으로만 간해서 음식만들어 먹어보시면 됩니다.
맛없죠 ㅋㅋ 음식 해본사람들은 압니다. 설탕이 얼마나 필요한지 그리고 들어가는 양이 생각보단 좀 있고
그래야 맛난것이며 식당에서 저정도 쓴다면 차라리 판매량이 많은 맛집인가보다?! 라고 생각하는게 상식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일본 여행중 제일 힘들었던게 달고 짠 음식 때문일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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