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대 역대 최~대
아니 역대 최악의 횡령사건이 발생한 경남은행에 이 모 부장씨
약 14년간 같은 수법으로
근데 뭔가 수상한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3억도 아니고 3000억을 은행권에서 몰랐다?
월급쟁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사람이 3000만원만 생겨도 외모는 물론이고
행동 자체가 달라지는데
3000억을 횡령하는 동안
은행과 금감원은 물론 주변 사람들이 몰랐다?
딱 봐도 저렇게 명품덕지덕지 걸치고 현금 쓰고 다녔을텐데
걸릴거 뻔~히 알면서 계속 해먹었다는게 더더더~ 신기하네요
뒤에 누가 있지 않고서야
나머지 인생은 깜빵에서 즐겁게 사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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