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교육이나 군사 교육을 받을 당시, 항상 교수들이 우리는 단일 민족이란 말을 강조했습니다. 동이족으로 종특을 강조한 셈입니다.
세월이 흘러 흘러 지금 상황을 보면,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가 있는 데, 다문화 존종 사회로 전이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출산율이 더 떨어져서 0에 수렴하게 되면,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는 미국식 다문화 사회가 되기 쉽습니다.
친한파 외국인들이 어렵게 귀화 준비를 해서 한국 국적을 취득한 분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우리 나라의 보물입니다. 자신들의 모국을 위해 간첩 행위도 할 수 있으나 이것은 기우이고 대부분 우리 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를 할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귀화 욕구도 없고 친한파도 아니면서 한국 여성과 결혼하여 국적을 취득한 경우입니다. 이들은 동양인을 비하하는 인종 차별주의자이면서 정작 자신들의 모국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을 비하하는 기이한 동거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혼주의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국적 취득 목적의 성폭행 사건도 종종 일어납니다. 결혼과 더불어 국적 취득 목적이기 때문에 사회에 노출되지도 않습니다.
씨족 문화와 텃새 문화가 아직 남아있는 우리나라에서 혼혈인들은 차별 당하는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요즘 공익 광고로 나오는 다문화 캠페인을 보면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1세대 혼혈 인종은 유전자가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언제 전쟁이 발발해도 이상하지 않는 우리 나라에 정착하려는 외국인들이 나올 때 마다 기이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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