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기차 차주와 피해 입으신 아파트 주민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얼마 전 청라전기차 화재 건으로 전기차포비아 현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청라화재가 피해규모가 커 이슈화된 이유로 차량 화재가 수면 위로 들어났고,
얼마전 테슬라 x, 외국 공항주차장 테슬라 200여대 불, 최근 EV6택시 화재, 벤츠연탄불???,
최근들어 많은 뉴스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화재는 이전에도 늘 우리곁에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전기차가 앞으로 더 많이 팔리면 비율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 1만대당 화재건 수는 내연기관이1.9 전기차1.3으로 내연기관이 아직 앞서고 있습니다.
(최근 발생 건으로는 전기차가 앞서고 있다는데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습니다.ㅜㅜ)
그럼 어떠한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하는지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건을 알아보겠습니다.
가만 서있는 전기차에 불이 왜나냐!!! 하시겠지만 자료를 보면 주차중에 일어난 건수가 2위로 많습니다. ㅠㅠ
최근 청라, 테슬라, 외국공항등 다 정차중이나 주차중이었죠....ㅜㅜ
이렇듯 발생한 전기차 화재는 내연기관차에 비해 진화도 어렵고 피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내연기관 화재 건을 보겠습니다.
내연기관도 화재 확산을 막을 수 없다면 피해가 크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전기차 진화가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전기차도
확산을 막을 수 있다면 피해를 발화차량으로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김한용의 모카에서는 내연기관차량도 생각해보면 엉덩이 밑에 폭발물(휘발유,경유)을 싣고 주행을 한다고 비유했습니다.
그것을 막기위해 지금까지 기술발전을 하였고 사고를 막기위해 인류는 노력을 한다고 했구요..
이렇듯 전기차도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당연하고
지금 당장은 소방시설의 점검 및 인위 조작금지
금연구역에서의 금연(주차창 스프링줄러 오작동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후리덤님 블로그, 김한용 모카)
.내연기관 차량은 평균 1시간이내 완전진화.
.전기차량은 평균 8시간
모기에 물리는것과 말라리아 모기에 물리는것.
강아지 입질에 물리는것과 호랑이에 물리는것 정도의 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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