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에 속개된 인천세관 마약범죄 연루 수사외압 의혹 청문회에서 영등포경찰서 마약수사팀장을 맡았던 백해룡 전 형사과장(현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은 우선 수사 외압으로 인해 대규모 마약 밀반입이 이뤄졌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이 1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12번에 걸쳐 인천공항에 침투했다"며 "20명이 번갈아 가며 2~6명씩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수사를 막은 것"이라고 주장하며, 인천세관이 뚫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러한 주장은 수사 외압이 단순히 절차상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대규모 마약 밀수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성을 갖는다. 백 전 과장은 "이는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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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으로 돈 버는 정권이구나...
말 하면 뭐 합니까.
예비비 닥 땡껴서 쓴 거.. 그것도 불법입니다.
어차피 다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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