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가 프로야구 이상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에서 교토국제고의 결승 진출은 이변을 넘어서 기적이라고 평가를 합니다. 더욱이 2024 고시엔 대회는 일본 전국의 3441개 팀이 지역예선을 통해 총 49개 팀이 본선에 올랐는데 예선경기에서 단 한번이라도 패배하면 탈락인 만큼 고시엔 본선은 그 자체만으로도 꿈의 무대라고 하니다."
힘들고 답답한 시기에 일본에서 이런 속시원한 낭보가 들리네요 뭔가 모를 울컥함이 느껴집니다 ㅜ.ㅜ
선수들과 관계자분들 다들 고생했고 축하합니다!
마음이 요새 무겁고 울척했는데 한방에 속 시원하구나 ~~~ 고맙구나 애들아 ~~~
국내에 기생중인 왜놈짝퉁들도 마찮가지일테고..
마음이 요새 무겁고 울척했는데 한방에 속 시원하구나 ~~~ 고맙구나 애들아 ~~~
"고교야구가 프로야구 이상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에서 교토국제고의 결승 진출은 이변을 넘어서 기적이라고 평가를 합니다. 더욱이 2024 고시엔 대회는 일본 전국의 3441개 팀이 지역예선을 통해 총 49개 팀이 본선에 올랐는데 예선경기에서 단 한번이라도 패배하면 탈락인 만큼 고시엔 본선은 그 자체만으로도 꿈의 무대라고 하니다."
힘들고 답답한 시기에 일본에서 이런 속시원한 낭보가 들리네요 뭔가 모를 울컥함이 느껴집니다 ㅜ.ㅜ
선수들과 관계자분들 다들 고생했고 축하합니다!
1. 일본 우익
2. 한국의 자칭 우파
장하다 ~~~~~
영화로 나와도 될듯
갑자원 우승이라니 갑자기 뿌듯해졌다.
지역예선 탈락이었다면 '니들이 그렇지' 하고 관심도 없겠지만.
잘나야 우리동포지 못나면 누구세요 그런거다.
미안하다. 우리도 살기 팍팍해서 타국살이 하는 너희들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었다.
어쨌든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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