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당적을 가진건 현대 시절 통일국민당 뿐이었습니다.
정주영 회장 대선 출마로 전 회사로 출근이 아니라
구로동 아지트인 당구장으로 출근하고 구로동이 제 담당 지역이었습니다.
하루에 만나는 주민들만 수천명이었고 직접 돈은 못뿌려도
스카프, 넥타이, 등 선거 상품을 대량 제작하여 구석구석 살포하였습니다.
회장님이 당선되면 전 어린 나이에 지방 군수 정도는 된다는 꿈도 있었습니다.
어제 5일 친구 부탁으로 두번째 당적을 가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비 내는 권리당원이 되었습니다.
당비가 월 1천원, 2천원, 5천원 그리고 만원대까지 다양합니다.
통일국민당에선 돈을 받았는데 지금은 돈을 냅니다.
전 5천원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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