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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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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천왕의전설2 24.09.06 15:21 답글 신고
    이런거 보기 싫다 진짜로.......

    언제가는 나도 죽겠지만.....

    진짜 싫다....
    답글 1
  • 레벨 중사 2 흑연탄 24.09.06 13:52 답글 신고
    영상편지. 힘들때마다 다시 영상을 봤을때 그래도 엄마가 남겨준 말 한마디 한마디에 힘을 내며 살았다고
    그래서 이만큼 컸다고 죽을때까지 내옆에 영상으로라도 남아줘서 고맙다고..
    답글 0
  • 레벨 상사 2 페롱메냐 24.09.06 17:54 답글 신고
    저 8살때 어머니가 시한부로 7-8개월인가 살다가 돌아가셨던거같은데...

    24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절 보며 웃어줬던 기억, 안아준 기억, 아버지가 일을 마치고 오면 아버지의 에스페로를 타고 엄마를 보러 병원 중환자실로 가던 저녁이 매번 생각납니다. 엄마를 본다는 설레는 기억... 그리고 엄마가 처음 시한부 판정을 받고 저를 울면서 안아줬던 기억도 너무 많이 나고요... 응답하라 1994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데 엄마가 환하게 웃어줬던 기억만 남아있다고...

    그런일이 없어야되지만...ㅠㅠ 혹시 이 글을 보는 분중에 곧 떠냐아할 상황이 오신다면.....
    아이들에게 많이 웃어주세요 울지말고. 울면 울수록 아이는 어머님이 우는모습만 기억할거고 웃어주고 안아주고 사랑한다라는 말을 많이해주면 사랑받았고 행복했구나 라는 기억만 많이 남을 것 같아요. 마당에서 물마시는 병아리를 보며 환하게 귀엽다고 웃던 엄마의 모습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합니다. 그런 기억들을 심어주세요 엄마는 그런 사람이었구나...하고
    답글 0
  • 레벨 소장 검이승이 24.09.06 13:39 답글 신고
    ............머라고 해야할지.....
  • 레벨 대령 1 노란피아노 24.09.06 13:44 답글 신고
    슬프다. 힘내세요.
  • 레벨 중사 2 흑연탄 24.09.06 13:52 답글 신고
    영상편지. 힘들때마다 다시 영상을 봤을때 그래도 엄마가 남겨준 말 한마디 한마디에 힘을 내며 살았다고
    그래서 이만큼 컸다고 죽을때까지 내옆에 영상으로라도 남아줘서 고맙다고..
  • 레벨 대령 3 blackbook 24.09.06 13:55 답글 신고
    양동근이 나왔던 드라마서 어린자녀에게 아빤 외계인이라 곧 돌아가야 해 하던데..
    정말 설명방법도 없고 참....
  • 레벨 대령 3 수국꽃다발 24.09.06 14:03 답글 신고
    예전에 본글인데 다시 봐도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쯤 어떻게 됐을까요.......
  • 레벨 중장 아크뷰 24.09.06 15:10 답글 신고
    아는지인은 지난주엔가 딸을 교통사고로 순식간에 잃어버리셨음..진짜 얼마나 속이 새까맣게 탔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딸을 아는데 참 착하고 이쁘게 자라서 대학졸업하고 성인이 됐는데 꽃을 제대로 피우지도 못하고 ㅡㅡ
  • 레벨 대령 3 천왕의전설2 24.09.06 15:21 답글 신고
    이런거 보기 싫다 진짜로.......

    언제가는 나도 죽겠지만.....

    진짜 싫다....
  • 레벨 상병 대전홍다바리 24.09.06 17:40 답글 신고
    저두..진짜 싫어.
  • 레벨 이등병 웃음의여왕뉨 24.09.06 15:41 답글 신고
    이런거 너무너무시른데 ㅠㅠㅠ
    음성녹음이런거 남겨두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저도 올해 아버지 보내드리고...아버지 보고싶을때마다 동영상이나 통화내역녹음 듣거든요...그럼 옆에있는것 같이 느껴져요 ㅠㅠㅠㅠ맘이 너무아픈데 ㅠㅠ힘내세요!!!!!좋은생각마니하시구요!!!
  • 레벨 소령 1 파란나라의곰 24.09.06 15:47 답글 신고
    근데 11살이면 충분히 알고 이해할 나이이니깐 조심스럽게 있는 그대로 다 얘기해주고 딸이 원하는게 뭔지 물어보고 그걸 해주도록 해요..
  • 레벨 소령 2 뚝방 24.09.06 15:56 답글 신고
    분명히 신은 없어 ㅠㅠ
  • 레벨 소위 1 루비TM 24.09.06 15:57 답글 신고
    아이고........... ㅜㅜ
  • 레벨 훈련병 앰프리 24.09.06 16:13 답글 신고
    너무 슬프네요..
  • 레벨 하사 1 깜장쏘렝 24.09.06 16:19 답글 신고
    ㅠㅠ 아 눈에 뭐가 들어갔나...
  • 레벨 병장 글킹파 24.09.06 16:21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사 2 미스터빅 24.09.06 16:26 답글 신고
    지금도 그렇고 항상 최선을 다해 살아오셨으니 그 마음 따님이 이해하고 기억할겁니다.
    아픔 없는곳에서 편안히 영면하시길...
  • 레벨 소위 1 하얀딩가 24.09.06 16:29 답글 신고
    하...
    비록 눈물 흔적 마른 편지 한장이라도 충분 할겁니다
    따님은 엄마를 결코 잊지않고 실망 시키지도 않을거에요
    하루라도 더 건강 하세요
  • 레벨 일병 안때기 24.09.06 17:14 답글 신고
    이승에서 남은날들 행복했던 기억들만 잘챙겨가세요.
  • 레벨 상병 관아 24.09.06 17:14 답글 신고
    ㅎㅏ..
  • 레벨 대령 3 테슬라모델Y 24.09.06 17:19 답글 신고
    에효 먹먹하네요.... ㅠㅠ
  • 레벨 하사 3 2사단스나이퍼 24.09.06 17:50 답글 신고
    읽으며 마음이 너무 먹먹하네요...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꼭 힘내시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공주님 씩씩하게 잘 자랄겁니다..
  • 레벨 상사 2 페롱메냐 24.09.06 17:54 답글 신고
    저 8살때 어머니가 시한부로 7-8개월인가 살다가 돌아가셨던거같은데...

    24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절 보며 웃어줬던 기억, 안아준 기억, 아버지가 일을 마치고 오면 아버지의 에스페로를 타고 엄마를 보러 병원 중환자실로 가던 저녁이 매번 생각납니다. 엄마를 본다는 설레는 기억... 그리고 엄마가 처음 시한부 판정을 받고 저를 울면서 안아줬던 기억도 너무 많이 나고요... 응답하라 1994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데 엄마가 환하게 웃어줬던 기억만 남아있다고...

    그런일이 없어야되지만...ㅠㅠ 혹시 이 글을 보는 분중에 곧 떠냐아할 상황이 오신다면.....
    아이들에게 많이 웃어주세요 울지말고. 울면 울수록 아이는 어머님이 우는모습만 기억할거고 웃어주고 안아주고 사랑한다라는 말을 많이해주면 사랑받았고 행복했구나 라는 기억만 많이 남을 것 같아요. 마당에서 물마시는 병아리를 보며 환하게 귀엽다고 웃던 엄마의 모습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합니다. 그런 기억들을 심어주세요 엄마는 그런 사람이었구나...하고
  • 레벨 병장 동카르마 24.09.06 18:00 답글 신고
    아 눈물 납니다.
  • 레벨 상사 1 국민의악당 24.09.06 18:22 답글 신고
    눈물나서 차마 다 읽지 못했다.
    부디 쾌차하셔서 손자 손녀까지 보셨으면.....
  • 레벨 하사 3 핸들러2022 24.09.06 18:30 답글 신고
    +서울이면 주요 관광지역..항상 기억할겁니다
  • 레벨 병장 우당탕탕진 24.09.06 18:59 답글 신고
    늘 살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중 하나가 '영상'이에요. 저라면 엄마가 남겨 주시는 모습과 목소리를 선택할것 같아요
    보고 싶을 때 보고,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있는 영상이 저라면 최고의 선물 같아요
  • 레벨 상사 2 kaikiske 24.09.06 19:58 답글 신고
    제발 아이들음 안 아프면 안 될까???
  • 레벨 원사 3 고막하자 24.09.06 22:35 답글 신고
    세상 불공평 ㅠ
  • 레벨 훈련병 치킨다즈 24.09.07 00:17 답글 신고
    기도합니다. 기적을 이루어 주세요~
    힘내세요. . .
  • 레벨 병장 주식신입 24.09.07 08:06 답글 신고
    댓글보니 좋은말씀들 많이 해주셨네요..


    3달후에 조용히 떠나지 마시고..

    지금 딸에게 엄마 3달뿐이 못산다고 말해주세요..

    원망도 슬픔도 방황도 엄마가 살아있을동안 할수있게..

    같이울고 때리면 맞아주고.. 소리지르면 들어주고 울면 않아주고.. 그렇게 그렇게.. 딸이이도 이별을 받아들일수있게..

    남은 90일 딸아이와 같이 호흡하세요..
  • 레벨 소위 1 열시미살자꼬 24.09.07 20:10 답글 신고
    꼬옥한번 안아주시고 사랑해! 이 한마디가 어떨까요? 부디 꼭 딸아이옆에서 계속 함께 할수있도록 빌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하늘아래그늘 24.09.08 09:20 답글 신고
    같이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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