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절 보며 웃어줬던 기억, 안아준 기억, 아버지가 일을 마치고 오면 아버지의 에스페로를 타고 엄마를 보러 병원 중환자실로 가던 저녁이 매번 생각납니다. 엄마를 본다는 설레는 기억... 그리고 엄마가 처음 시한부 판정을 받고 저를 울면서 안아줬던 기억도 너무 많이 나고요... 응답하라 1994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데 엄마가 환하게 웃어줬던 기억만 남아있다고...
그런일이 없어야되지만...ㅠㅠ 혹시 이 글을 보는 분중에 곧 떠냐아할 상황이 오신다면.....
아이들에게 많이 웃어주세요 울지말고. 울면 울수록 아이는 어머님이 우는모습만 기억할거고 웃어주고 안아주고 사랑한다라는 말을 많이해주면 사랑받았고 행복했구나 라는 기억만 많이 남을 것 같아요. 마당에서 물마시는 병아리를 보며 환하게 귀엽다고 웃던 엄마의 모습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합니다. 그런 기억들을 심어주세요 엄마는 그런 사람이었구나...하고
24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절 보며 웃어줬던 기억, 안아준 기억, 아버지가 일을 마치고 오면 아버지의 에스페로를 타고 엄마를 보러 병원 중환자실로 가던 저녁이 매번 생각납니다. 엄마를 본다는 설레는 기억... 그리고 엄마가 처음 시한부 판정을 받고 저를 울면서 안아줬던 기억도 너무 많이 나고요... 응답하라 1994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데 엄마가 환하게 웃어줬던 기억만 남아있다고...
그런일이 없어야되지만...ㅠㅠ 혹시 이 글을 보는 분중에 곧 떠냐아할 상황이 오신다면.....
아이들에게 많이 웃어주세요 울지말고. 울면 울수록 아이는 어머님이 우는모습만 기억할거고 웃어주고 안아주고 사랑한다라는 말을 많이해주면 사랑받았고 행복했구나 라는 기억만 많이 남을 것 같아요. 마당에서 물마시는 병아리를 보며 환하게 귀엽다고 웃던 엄마의 모습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합니다. 그런 기억들을 심어주세요 엄마는 그런 사람이었구나...하고
언제가는 나도 죽겠지만.....
진짜 싫다....
그래서 이만큼 컸다고 죽을때까지 내옆에 영상으로라도 남아줘서 고맙다고..
24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절 보며 웃어줬던 기억, 안아준 기억, 아버지가 일을 마치고 오면 아버지의 에스페로를 타고 엄마를 보러 병원 중환자실로 가던 저녁이 매번 생각납니다. 엄마를 본다는 설레는 기억... 그리고 엄마가 처음 시한부 판정을 받고 저를 울면서 안아줬던 기억도 너무 많이 나고요... 응답하라 1994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데 엄마가 환하게 웃어줬던 기억만 남아있다고...
그런일이 없어야되지만...ㅠㅠ 혹시 이 글을 보는 분중에 곧 떠냐아할 상황이 오신다면.....
아이들에게 많이 웃어주세요 울지말고. 울면 울수록 아이는 어머님이 우는모습만 기억할거고 웃어주고 안아주고 사랑한다라는 말을 많이해주면 사랑받았고 행복했구나 라는 기억만 많이 남을 것 같아요. 마당에서 물마시는 병아리를 보며 환하게 귀엽다고 웃던 엄마의 모습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합니다. 그런 기억들을 심어주세요 엄마는 그런 사람이었구나...하고
그래서 이만큼 컸다고 죽을때까지 내옆에 영상으로라도 남아줘서 고맙다고..
정말 설명방법도 없고 참....
지금쯤 어떻게 됐을까요.......
그 딸을 아는데 참 착하고 이쁘게 자라서 대학졸업하고 성인이 됐는데 꽃을 제대로 피우지도 못하고 ㅡㅡ
언제가는 나도 죽겠지만.....
진짜 싫다....
음성녹음이런거 남겨두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저도 올해 아버지 보내드리고...아버지 보고싶을때마다 동영상이나 통화내역녹음 듣거든요...그럼 옆에있는것 같이 느껴져요 ㅠㅠㅠㅠ맘이 너무아픈데 ㅠㅠ힘내세요!!!!!좋은생각마니하시구요!!!
아픔 없는곳에서 편안히 영면하시길...
비록 눈물 흔적 마른 편지 한장이라도 충분 할겁니다
따님은 엄마를 결코 잊지않고 실망 시키지도 않을거에요
하루라도 더 건강 하세요
24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절 보며 웃어줬던 기억, 안아준 기억, 아버지가 일을 마치고 오면 아버지의 에스페로를 타고 엄마를 보러 병원 중환자실로 가던 저녁이 매번 생각납니다. 엄마를 본다는 설레는 기억... 그리고 엄마가 처음 시한부 판정을 받고 저를 울면서 안아줬던 기억도 너무 많이 나고요... 응답하라 1994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데 엄마가 환하게 웃어줬던 기억만 남아있다고...
그런일이 없어야되지만...ㅠㅠ 혹시 이 글을 보는 분중에 곧 떠냐아할 상황이 오신다면.....
아이들에게 많이 웃어주세요 울지말고. 울면 울수록 아이는 어머님이 우는모습만 기억할거고 웃어주고 안아주고 사랑한다라는 말을 많이해주면 사랑받았고 행복했구나 라는 기억만 많이 남을 것 같아요. 마당에서 물마시는 병아리를 보며 환하게 귀엽다고 웃던 엄마의 모습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합니다. 그런 기억들을 심어주세요 엄마는 그런 사람이었구나...하고
부디 쾌차하셔서 손자 손녀까지 보셨으면.....
보고 싶을 때 보고,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있는 영상이 저라면 최고의 선물 같아요
힘내세요. . .
3달후에 조용히 떠나지 마시고..
지금 딸에게 엄마 3달뿐이 못산다고 말해주세요..
원망도 슬픔도 방황도 엄마가 살아있을동안 할수있게..
같이울고 때리면 맞아주고.. 소리지르면 들어주고 울면 않아주고.. 그렇게 그렇게.. 딸이이도 이별을 받아들일수있게..
남은 90일 딸아이와 같이 호흡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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