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꼬라지로 올해 수능봐서 의대 합격했다 칩시다.
내년에 의대 들어갔어요. 댁 자식들 케어해줄 인력이 지금 학교에
있을것 같습니까?ㅋㅋㅋㅋ 댁 아들딸들은 걍 의대생이란 명함딱지만 달고
캠퍼스에 방치되어 탕아신세 면치못할겁니다 ㅋㅋ 누가 있어야
수업도 하고 실습도 하고 케어를 해줄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의사들이 파업 멈추면 가능하다? 파업을 멈춰도 뭔수로 1500~2000명씩 늘어난
학생수를 감당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아요.
제발 정신차리세요 이사람들아.
잘들어요, 당신들 지금 사기당하고 있는거에요.
윤돼지로부터...
대학만 들어가면 저절로 의사가 되서 나오는게 아니에요. 다른분야도 마찬가지고요.
선발대가 케어해주는거 아니었어요?
선발대가 문제 외워오면 답 외워서 면허 받으면 땡아닌가요?
면허따고 시술은 의료기기 영업사원한테 시키면 됩니다
여러분 입학만 시키면 다 됩니다.
작금의 사태와는 별로 연관성도 없을뿐더러 그런거 끌어들이면
정치검찰 vs 대리의료마피아 같은 진영분쟁 도찐개찐 구도로 물타기가 될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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