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끼리 누가누가 부역자네 어쩌네 하는거,
또 의사들이 이기심때문에 파업한다고(정확히는 퇴사죠. 파업도 아님;) 욕하는거
다 부질없는 허망한짓인데 여론 일부가 의사탓을 하는데 참 한심하다고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네요.
이사태의 모든 시작이자 끝은 다름아닌 윤석열이라는걸 왜 애써 외면하는지 참...
애초에 윤석열이가 실현불가능한 말도안되는 소리를 의료개혁이랍시고 들고나와서
눈귀막고 좋빠가 해서 난건데 왜 애먼데다 화를 내세요들.
윤석열이 말 고분고분 따르고 '이천'명 증원 받아줬으면 이런혼란 안왔을것 같아요?
그랬으면 내년 대학가 캠퍼스에서부터 죽는소리 터져나올걸요? 우리애 안가르치고
뭐하냐고요. 등록금 날먹하냐고요.
그리고 지금 좋빠가 하는 현재 상태로도 내년 의대 캠퍼스에서 곡소리 나오게 될것은
이미 5살짜리 코흘리개 애기들도 다 예측할수있는 너무나도 명약관화한 일입니다.
단지 좋빠가를 안받아들여서 의료대란이 추가로 터지냐 좋빠가를 받아들여 의대에만
곡소리나냐의 차이일뿐...
제가 의대입시 준비생이거나 의대입시 준비생을 둔 부모라면 지금 이시국에서
의대진학 하는것 자체에 대해서 재고를 할것입니다. 지금은 의대입시를 봐봤자
정상적인 의대생활을 할수도 없는 상황인데, 뭐하러 비싼 등록금 버려가면서
의대에 들어가려 합니까? 들어가자마자 휴학할라고요? 군휴학이든 일반휴학이든
휴학끝나고나면 뭐좀 달라지겠지? 천만에요. '이천'명 철회안되는 순간
스노우볼링만 될 뿐입니다. 이렇게 합격된 '이천'명의 의대생들이 그생각을
못하겠습니까?? 나중에 복학을 해도 새로들어온 신입생+넘쳐들어오는 복학생으로
또 학교현장 마비될뿐입니다. 그렇게 사람좀 빠질때까지 기다리지뭐 하다가
20대 다 흘러가고 머리 굳어가는 30대 와서 대학원도 아니고 학부수업을 듣는다?
인생 ㅈ되는겁니다... 명심하세요 입시생들. 그리고 투표권 잘 행사하시길.
물타니는 무슨... 아직도 석열이한테 덜당하셨네요 ㅋ
의대생을 늘리더라도 점진적으로 늘렸으면 이런일 일어나지도 않았고 또 그랬으면
윤석열이 아니죠. 그러니까 윤석열이 알파이자 오메가라는데 뭐요 물타기??ㅋㅋㅋ
장모다루는 언론사라짐,엠비씨조차도 언급없어진지 오래
도이치건도 다루는데 찾기 어려움
코바나 머시깽이 등등 어디에서도 관심 없음
언론의 생태가 뉴스, 즉 새 소식, 특종,다른 언론보다 먼저 이슈선점 이기때문
기시다 오니까 똥풍선이 뜨고 가니까 코로나조심하래 우연치고 참 그래잉?
아둔한거죠 ㅋ 어느 두사람의 입장에 차이가 있거나요.
까놓고말해서 의료대란에서 책임은 대통령한테 있지 그인간한테 화살이 직접 가는건 아니라서 ㅋㅋ
친일파끌어앉고 권력잡은 리숭만 시절이랑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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