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타협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점진적으로 늘려야 한다는 주장과 동일합니다. 그러나 점진적 증원은 증원하지 말자는 주장과 같습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의사가 부족하면 증원해야 하고 부족하지 않으면 증원할 필요 없습니다. 의대정원을 증원하다면 일괄적으로 해야 합니다. 점진적 증원을 주장하는 사람도 많지만, 점진 증원은 매년 증원을 둘러싼 혼란만 가중되면서 의사부족 문제를 누적시킬 뿐입니다. 예를 들어 2026년 1000명 부족/500명 증원 2027년 1500명 부족/750명 증원 2028년 2000명 부족/1000명씩 증원하는 점진증원은 3년 말에 가게 되면 1750명 부족으로 누적됩니다. 누적된 부족분을 충원하려면 대폭증원이 필요하지만, 의사들은 초기의 일괄증원보다 결사적으로 반대할 겁니다. 그러나 2026년 1000명 부족/2000명 증원 2027년 1500명 부족/2000명 증원 2028년 2000명 부족/ 2000명 증원하는 일괄증원은 초기에는 초과되지만, 점차 증감이 동일해집니다.
독일은 의사가 늘건 줄건 개별 의사가 버는 돈의 수준이 일정한 제도적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가 늘면 월급은 그대로 받되, 일은 줄어들 수 있어서 오히려 개꿀이죠..우리나라랑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영국은 2031년까지 6천명이면 모수에 비해서 그 비율이 상당히 적죠..우리나라처럼 갑자기 2배로 뻥튀기하는 수준이 아니라 점진적 증가입니다..
의사 숫자를 늘려간다는 취지는 공감하나, 이런 식으로 찍어누르기 형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당장 변호사, 변리사는 수업식 교육으로 충분히 훈련이 가능하나, 의사는 도제식 교육방식입니다..즉, 교수 1명에 5~6명의 수련의가 붙어서 배우는 방식이므로, 교수 숫자가 늘지 않는 이상 훈련 전공의 숫자에 제약이 있습니다..
그런 인프라가 없이 의대 합격자만 늘리면, 필요한 전공의가 늘어나는게 아니라, 대충 학교만 졸업하고 빠져나가는 일반의만 양산할겁니다..일반의는 당연히 나가면 레이저기계부터 구입해서 강남에 의원 간판 달고 피부시술이나 할꺼구요..정말 필요한건 필수의료 전공의들인데, 그런 전공의 교육에 대한 제도나 인프라는 구축도 안 해놓고, 무작정 의대정원만 늘려놓은 형국입니다..말 그대로 탁상행정이지요..
연간 3000명의 의사 배출 인원이 적다고 보지 않습니다..문제는 죄다 강남에 몰려와서 피부시술이나 쳐해대고 있으니 지방 필수의료 공백이 생기는거죠..그거 해결 못하면 의대생 10배 늘려도 해결안됩니다..
@1stmedi 무슨 독재국가도 아니고 의사가 죄인도 아닌데, 그런 발상 자체가 직업선택과 거주의 자유 침해로 위헌적 소지가 있습니다..지금 정부가 그런식으로 찍어누를라고 하니까 이 사달이 발생한건데..똑같은 논리의 주장을 하시는군요...
의사도 국민이고 일반 직업인인데...그런식으로 특정 직역의 자유를 훼손하고 억누르는걸 허용하면, 그건 다른 영역의 자유까지 억압하는 매우 심각한 독재국가적인 발상의 선례가 될겁니다..어느날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원래 하던 일 계속 하고 싶으면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서 5년간 봉사하고 오라고 정부가 강제하면 가실건가요?
게다가 의료산업 자체가 의사 자격증 아무나 지방에 꽂아넣는다고 발전하는 구조가 아닙니다..당장 어르신들 병원가시는 것만 살펴보세요..가까운 곳의 듣보잡 의사를 찾아가느니, 서울 수도권에 있는 속칭 명의를 찾아가는게 의료산업의 일반적인 구조입니다..지방에다가 의사들 다 강제로 몰아넣는다고 의료시스템이 선진화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순차적으로 년도별로 늘리긴 해야함. 2025년에 3% / 2026년에 8% / 2027년에 11% 이렇게 올리면 대학별로 큰 숫자로 증가하지도 않을꺼고 최종 시일을 넓게 잡고 그리고 정권 바뀔때 다시 조율을 해야지.
이번 정권은 뭘 해도 마구잡이라 글렀고. 윤은 거니 대리고 어디 딴나라에서나 살아야지 대한민국에서는 못살꺼다.
지금 의료계는 지방에 연봉 2, 3억 준다해도 안옴 젊고 실력좋은 세대에 밀려 지방가도 2,3억 받는데 의사 수 늘면 어떻게 될까요? 쟤들은 딱 그런게 싫은거임 대학병원 가보면 레지던트 한명이 환자 수십명 관리하는데도 증원은 반대하고 있으니...증원보다 수가조절이 먼저다는 의사한테 수가조절 해줄테니 너부터 지방으로 옮겨보라하면 절대 안갈걸요
증원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단계적으로 했어야죠
이렇게 강대강으로 대치할때 필요한게 "타협"이라는겁니다
두창이는 마눌땜에 마늘은 천공땜에 밀어부치는거고
의사들은 기득권 땜에 버티는거고 에혀
피해는 국민만
사람 생명 존엄이 아닌 자기들 돈 버는 거로 아는 사람이 어떻게 의사임?
그러나 생각없이 한방에 2,000명 증원 을 질러서
의료대란이 난거임.
정치라는건 윽박지르고 밀어붙여서 승리하는게 아니라,
대화하고 타협하고 합의를 도출해내는 과정.
의대 졸업생은 예전과같아도 성형쪽만 드릅게많은거아님? 병고치는 의사는 줄은거고...
행동하면 대통령도 주무르는데 그깟의사들
하나못 주무르겠어 만만히본거지
본인 과오는 돌아보지도않고 국민의생명을
담보로 섣부른 장난질한놈이지
물론 의사들도 지들끼리 똘똘뭉쳐 국민을
자기들 손아귀에 있다고생각하는건 마찬가지..
똑같은것들이 싸우는건데 엄한 국민만 희생되는거임
정부가 모든 과정을 비전문가 끼리 몸여서 주술적으로 결정했는데
2000명 증원이 근거가 있다고 생각하나? 우리나가 인구 이제 줄어들기 시작했다
일본은 최근 의대 정원 감축함
인구가 줄어 무언가 줄여야 한다면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교육시설이라 해야 맞다죠~
무능 무대뽀 무책임한 용와대/긋짐당과 그를 추종하는 2찍 색기들은 고작 한다는 게 이런 언플입니다.
다시는 정권을 잡아선 안 될 집단입니다.
다만 그 인원수에 관련해서 민, 관, 의가 모두 모인자리에서
합의에 의해 도출된 만큼 증원이 맞다고 본다
증원수를 프레임 씌워서 고집을 부리니 이모냥 이꼴이 나는거 아니니 떡렬아
선넘었어 이미 돌아가신분들 생겼고
파업동참한 의사새끼들 명단 공유해서
우리도 할수 있는 복수를 해야지
목숨도 잃고 있는 와중에 뭘 못하겠냐
집회 열심히해 모여서 ㅋㅋㅋ
의사 많이 뽑아서 24시간 영업하자. 사람 목숨 달린 일이다.
전국민이 가스라이팅 당해서 경증환자가 응급실간다고 지x 하네요.
밤에 아이가 울고, 노부모가 아프면 경증인지 어떻게 판단하냐.
문재인정권 윤석렬정권도 꼼짝 못하네요..
그렇다며 헌법을 개정해서라도 의사를 수입하고 병원 차리기도 쉽게해서
무한 경쟁하게 해야..
너도나도 의사될려는 나라가 잘되겠습니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지
뭘 바랄걸 바래라.
어디서 신내림을 받았는지 지령을 받았는지 2천명을 고집하는 돼지도
둘 다 정상들은 아님
그냥 둘 중 아무나 빨리 ㅈ되거나 둘 다 ㅈ되거나 했음 좋겠음
국민 목숨 담보로 불패신화면
진짜 양심없는 대~~에단하신 분들이네
영국은 2031년까지 6천명이면 모수에 비해서 그 비율이 상당히 적죠..우리나라처럼 갑자기 2배로 뻥튀기하는 수준이 아니라 점진적 증가입니다..
의사 숫자를 늘려간다는 취지는 공감하나, 이런 식으로 찍어누르기 형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당장 변호사, 변리사는 수업식 교육으로 충분히 훈련이 가능하나, 의사는 도제식 교육방식입니다..즉, 교수 1명에 5~6명의 수련의가 붙어서 배우는 방식이므로, 교수 숫자가 늘지 않는 이상 훈련 전공의 숫자에 제약이 있습니다..
그런 인프라가 없이 의대 합격자만 늘리면, 필요한 전공의가 늘어나는게 아니라, 대충 학교만 졸업하고 빠져나가는 일반의만 양산할겁니다..일반의는 당연히 나가면 레이저기계부터 구입해서 강남에 의원 간판 달고 피부시술이나 할꺼구요..정말 필요한건 필수의료 전공의들인데, 그런 전공의 교육에 대한 제도나 인프라는 구축도 안 해놓고, 무작정 의대정원만 늘려놓은 형국입니다..말 그대로 탁상행정이지요..
연간 3000명의 의사 배출 인원이 적다고 보지 않습니다..문제는 죄다 강남에 몰려와서 피부시술이나 쳐해대고 있으니 지방 필수의료 공백이 생기는거죠..그거 해결 못하면 의대생 10배 늘려도 해결안됩니다..
의사도 국민이고 일반 직업인인데...그런식으로 특정 직역의 자유를 훼손하고 억누르는걸 허용하면, 그건 다른 영역의 자유까지 억압하는 매우 심각한 독재국가적인 발상의 선례가 될겁니다..어느날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원래 하던 일 계속 하고 싶으면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서 5년간 봉사하고 오라고 정부가 강제하면 가실건가요?
게다가 의료산업 자체가 의사 자격증 아무나 지방에 꽂아넣는다고 발전하는 구조가 아닙니다..당장 어르신들 병원가시는 것만 살펴보세요..가까운 곳의 듣보잡 의사를 찾아가느니, 서울 수도권에 있는 속칭 명의를 찾아가는게 의료산업의 일반적인 구조입니다..지방에다가 의사들 다 강제로 몰아넣는다고 의료시스템이 선진화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카르텔이...
어떤방송들으면. 의사들이 독립운동중인듯
영웅시하더군요.
정부역시 대화창구열고
대화를 시작해야하는데...
암튼 아프지맙시다.돈좋아하는 의사들이 속으로 쾌재부릅니다
의사집단은 개쓰레기집단
그 가족들도
약한사람의 단점을 가지고 지 뱃속, 주머니속을 채우는 이기적인 쓰레기집단
기득권 카르텔....
돈이 목숨보다 귀한 쓰레기들
X신같은 댓글 보니까... 보배가 언제부턴가
X신들이 많아졌는지 답답하네.
니들 하층민들 수준엔
저게 기득권으로 보이냐?
의료장비 현대화로는 안보이냐?
그리 공부를 못했으니 수준이 거기에 멈춰있지..
공부좀 해! 세상탓만 하지말고.
수술실에서 성기만지고 해사서 안되긋더라
무 그만 처 먹어...
노령인구만 늘어난다지만 이나라 출생률은 이미 물건너 간거 같은데 말이죠..
위에 부터 이상한 댓글만 달던데 반대가 왜이리 많은지 생각부터해라~
넌 사상부터 고쳐야해~
대기업, 공기업등 수많은 각분야에서도
인재는 필요한데,
의사숫자를 매년 2천명씩이나 늘리면
1. 다른 분야는 그만큼 고급인력이 준다는 말이고
2. 교육 제대로 받지못한 의사들에게
진료와 치료를 받고싶을까 싶고
3. 치킨집, 커피집, 햄버거집, 김밥집이 많아지면 가격도 싸질까? 아니지..
사장도 먹고살아야되니 음식솜씨가 있든 없든 마진은 붙여야되고
그건 2천명 추가 증원된 의사들도 마찬가지다.
의사가 늘면 의료비도 따라 는다.
4. 10년뒤 진료 편하자고 지금부터 고생을해?
당신도 내일모래 죽을지 몰라.
5. 2찍 노인들은 2천명 증원이 뭔뜻인지도 모르고
덮어놓고 찬성하다 응급실 구경도 못하고 가게생겼네.
이제 겨울오고 코로나 작렬인데 축하한다.
마지막으로
2천명을 말하고 밀어붙이는 개ㅎxxxxxxx
와 그 새x를 추종하는 극히 일부 무리들은
나가 뒤지길 간절히 빌어본다.
쟤네나라는 의사가 공무원이거나 의료비가 우리나라의 20배정도 되는 나라와 비교를 하면 어쩌냐;;
아시아권 급여가 우리나라돈으로 30만원부터 받으니 우리나라도 급여 50만원정도면 되겠네?
뭐 이런 논리여?
국민1명이 죽으면 의사를 욕한다.
국민10명이 죽으면 의사를 처벌한다.
국민100명이 죽으면 정부를 욕하고 의사에게 무릎을 꿇는다.
동조하는 놈들 덕에
윤석렬과 듀올빽과 뉴라이트는 굳건한거다.
난 안나갔을것 같은데
의대에서 정형외과 전문 내과 전문으로 나눠버리면 안되나?
의대 나와서 전부 돈되는 성형외과 피부과 하고 있으니
의사가 모지란거 아닌가?"
답답하네
25년 군인 월급 인상. 국군의날 휴무
젊은 애들 군인들을 예우 하는 선진국
그래도 죽어가는 사람 응급환자는 살려야하지 않나?
다른 나라도 저랬으니까 우리나라도 저래도 상관없어야한다 이런건가?
저 나라들 건강보험제도랑 의료정책 전반을 비교해도 모자랄판에
이딴 자료 들고와서 증원해야되는 근거라고 설치는 수준이 정말 개돼지가 아니고서야..
이번 정권은 뭘 해도 마구잡이라 글렀고. 윤은 거니 대리고 어디 딴나라에서나 살아야지 대한민국에서는 못살꺼다.
일베로 대표되는 반지성주의 때문에 지금 이 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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