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런 일이 생겨서는 절대 안되겠습니다만,
매년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 인명사고가 났었습니다.
교통사고로 나기도 했고, 가족간 불화로 사고가 나기도 했엇지요.
그런데 만약 여러 사람이 다친 대형 인명 사고가 발생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상상해 봤습니다.
1. 메스컴에 난리가 납니다.
2. 응급실에 의사가 부족하거나 없습니다.
3. 응급환자가 뺑뺑이 돕니다.
4. 허둥지둥 무슨무슨 대책본부 만들어 하나둘 그 또 색깔 바꾼 옷 입고 모여듭니다.
5. "각카~~~(퉷),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최고 책임자는 누구라고 명확히 하지 마십시오."
"아, 저 기자는 좌팝니다:
6. 그 본부 최고 책임자가 돼통령인지, 총리인지, 행안부장관인지 명확치 않지만
끝발 밀리는 놈이 일단 대표 자리에 앉아 지휘 합니다.
7. 돼통령실은 대통령이 사고 수습과 치료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는,
있으나마나한 놈의 하나마나한 소리를 전합니다.
8. 중상자 중 위급 상황을 맞는 사람이 나옵니다.
9. 돼통령이 격노하며 전국의 의사 소집령 내립니다.
10. 위기 환자 소생시, 조중동 종편 경제지 & 포털 돼통령 쭉쭉 빨아재낍니다.
11. 위기 환자 사망시, 의사들 죽일 놈,
이 사망에 민주당과 前 정권도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시전 합니다.
12. 대대적으로 의사 나쁜놈, 민주당과 前 정권도 책임론 꺼내듭니다.
13. 추석 연휴가 끝나고 아니 그게 왜 민주당과 前 정권 책임이냐 말 나올 때
돼통령과 국짐은 또 다른 대형 사고를 쳐서 엉망진창을 엉망진창으로 덮습니다.
이게 그냥 3류 소설, 제 망상이길 바랍니다.
이 글은 또 삭제 당할지 모르니 아래 정게에도 박아둡니다
진짜 이렇게 될 것 같다 생각되시는 분들은
아래 정게 링크 글에도, 이 글에도 추천 부탁 드립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politic&No=867374&pds=y
볼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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