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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9.15 (일) 19:13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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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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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 시절 , 김동완 기상 케스터의 정중한 일기 예보를 듣고 보면서 잠을 잤던 추억이 있었습니다.
김동완 캐스터는 경상도 사람이지만 제가 거의 매일 듣고 보던 분이시니 그 목소리가 그리워지겠습니다.
저는 어느 게시물이든지 공감하면 추천 누르는데 위에 게시물 내용에 추천을 절대 누르고 싶지 않습니다.
CG가 안되서 빨간펜으로 그리면서 예보하심.
MBC는 김동완,KBS는 지윤태
직접 기상도 그리면서 설명
생각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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