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태풍 관련입니다. 방송 언론이 슈퍼 태풍 관련 피해를 앞 다투어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비록 중국인의 태풍 대응 방식인 데, 우리 나라 사람도 똑 같을 것인가 염려됩니다.
1. 대피 명령.
태풍이 도달하기 전에 중국 정부의 대피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비상 대응을 따르지 않는 중국인들이 많았습니다.
교통을 통제 했음에도 차를 가지고 나와서 피해가 커졌습니다. 정부의 대처에 불신을 하는 이도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2. 인증샷
화물차도 날려 버리는 강풍에 자기가 초능력자나 무술 고수인 것처럼 착각하며 태풍에 버티는 장면은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입니다. 인증샷을 위해 위험 행동을 하는 것은 서구 지역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슈퍼 태풍이 올 때 마다 스위스가 부러워 죽겠습니다. 우리가 고속도로 건설을 할 때처럼 사회 간접자본 확충을 했듯이 스위스는 핵 전쟁을 대비해서 요세인 데 벙커를 구축해서 우리처럼 우르르 대규모 대피가 필요가 없이 각 가정의 벙커에 피신하면 됩니다.
미래를 준비 하는 방식은 스위스가 정답이란 생각입니다.
더 쏴서 디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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