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든 손도끼가 보입니다
후임입니다
개요: 피해자가 전역후 선임과 후임이 찾아와 대출을 명목으로 위협
결국 피해자는 부담을 못이겨 극단적인 선택
그걸 목격한 둘째 누나는 자책감으로인해 인터뷰 다음날 동생을 따라 생을 마감했습니다
군대 폭력..
저도 90년대 군생활 하면서 참 많이 많았지만 그걸로 끝입니다
원망도 안합니다
요즘은 좀 심각하네요..
인간은 누구나 폭력성을 가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육을 받는 겁니다
교육을 받으면 합리적인 사고를 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대학생이 아닌 사람을 보기 힘들 정도로 충분하고도 넘치는 교육을 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고자체가 너무 어이가 없네요
자꾸만 개인주의가 되어 가는 거 같아 안따깝기만 합니다
쫑이기
원투쓰리예
무죄같음 그리고 이 아이가 차라리 더 사회에 값진 일을했다 생각함
무죄같음 그리고 이 아이가 차라리 더 사회에 값진 일을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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