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참관신청에 뽑혀서 10월5일 참관하고 왔습니다
MBC 상암에서ㅜ했고요
6시20분정도 부터 진행 및 준비하네요
일단 공이든 박스가 5개가 있고 봉인해제 후 각 박스당 6개씩 참관인이 지정한 번호의 공을 무게 및 지름을 측정하여 이상 없으면
참관인1명이 각 기계(본추첨기, 예비추첨기2대)에 사용될 공가방을 추첨하여 추첨된 가방을 각 추첨기에 비치합니다
(5개의 가방중 한개만 번호가 역순으로 정리되어있음)
그런후 또 지정된 참관인1명이 본 추첨기에 배치된 가방에서 공을 하나씩 꺼내서 추첨기와 RF상 번호가 맞는지 체크하여 추첨기 뒤에 파이프같이 생긴거에 공을 넣습니다
(패턴없이 참관인 랜덤으로 진행)
그리고 3번 기계를 돌려 공이 잘나오는지 확인 합니다
3번 끝나고 다시 직원(동행복권)들이 통에서 공을 꺼내 아까ㅜ얘기드린 뒤쪽 파이프에 공을 넣습니디
(이 때도 무작위로 손에 잡히는대로 넣음)
그리고 리어설..두번 돌리네요
그런 후 방송시작!!!
그러니깐 공의 넣은 순서,패턴,위치등 본방송 전까지 몇번을 돌렸다 뺐다 그러니 전혀 무의미해지는거 같습니다
그런데도 연번이 나오는 이유는 모르겠네요
아 공의 무게는 4g에서 오차범위 플러스마이너스5%입니다
거의 0.0몇 정도의 차이는 나더라고요
끝나고 수고료 25,000원 받았습니다
5등 몇개만 나왔네요
그런데 한주의 판매금이 천억이라는데...절반을 정부가 빼가지
24년들어서 복권기금 가지고간게 2조원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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