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방지턱이 많기로 세계1위인데...
지방에 가다보면 툭하면 방지턱인데...이젠 노인보호구역까지 더 큰 방지턱이 생겼습니다.
가면서 계속 방지턱이죠...
어린이보호구역...
취지는 좋지만...지방 촌구석에 애들이 10명밖에 안되는 데도...
전부 30킬로 만들어놔서...과연 애들이 저기를 몇명이나 건널지...
그리고 도심에는 40킬로 짜리도 많은데 지금까지 한번도 애들 지나가는거 못봤음.
밤에 도로는 운전할때 툭하면 나오는 30킬로 또는 40킬로 짜리 카메라는 갑자기 속도 줄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도시처럼 갓길에 주차도 많고...애들이 많은 지역이면 모를까...
애들도 몇명없고 한가한 도로를 굳이 카메라를 설치해야 하는지...
50킬로 만들어도 충분한데...방지턱과 단속카메라로 도배를 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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