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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0.19 (토) 11:34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322827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2.8.2일 트위터에서 “나 이랗게 휴가보내고 있습니다 .
바람과 무더위와 부채와 런닝구와 함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름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이 여직원한테는 성희롱으로 둔갑했는데..
그럼 아래 사진은 어떻습니까
성희롱인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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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란닝구 사진은 방송에 공개된 사진이여
우덜 원순씨는 킁카질 해서 뒈진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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