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예전에 관련해서 저의 있었던 일을 회고록 처럼 적어서 보베드림에 올렸는데요. 저가 이렇게 사실적시 명예훼손 까지 감안하면서 올린 이유가 사법기관 에서 처벌 할수 없어서 입니다.

그래서 그과정에서 최근에 군산대 및 스포츠 윤리센터에 답변이 왔는데 참 자살충동이 느끼고 이제 눈물이 안나는 슬픔이예요 너무 힘들어요

일단 군산대학교 에서 답변은 징계 결과는 2주 뒤에 나온다고 하는데 그때 조사할때 청문회 처럼 질문 하면 응답 하시는 시스템 이였습니다. 

질의 응답을 하고 나중에 가해자 진술서 보면 그렇게 진술 했다고 합니다. 이사건에 대해서 돈을 달라고 했네요 왜 그렇게 하셨나요? 저는 그렇게 답변 했습니다 이사건 정식으로 신고하기전에 좋게 사과하고 그렇게 끝낼 생각 이였다. 하지만 가해자가 반성의 기미는 안보이고 오히려 나는 그런적 없다 신고 할꺼면 해라 그렇게 얘기해서 저가 감정적으로 나와서 그러면 1년내내 너네들 빨래 하고 심부름 오만가지 잡일 시킨거 최저 시급으로 환산해서 1년치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줄일이 없고 결국엔 신고 했지만 가해자가 그렇게 자기도 억울하게 피해자 고스프레 하고있습니다. 만약에 본인이 정식으로 미안하다고 싹싹 빌었다면 저가 이렇게 혹사 했을까요?. 수사관님 들도 ㅠㅠ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사건과 관련없는 돈얘기 이고 주제의 논점을 흐리는 속셈으로 보이는 가해자 주장인데 그걸 대놓고 저한테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거마냥 취조 하시면 저는 어껗게 무엇을 답변 할까요?

두번째로 프로팀에 입단 하기전에 졸업한 선배에 대한 얘기 입니다. 이분은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를 하였고 조사를 받고 보니 너무 이분은 증거를 명확하게 지워서 난감 했고 경찰에 물어보니 페이스북 메신저 자기 계정에서 자기 대화릉 지우면 증거 인멸이 안된다고 해서 많이 애 먹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꾸역꾸역중에 10개중에 2개 정도 채택이 됐는데 증거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그렇습니다.

글쓴이야 왜 가해자가 빨래가 왜 여기에 있냐? 내가 알려줄테니까 다시 정리해 

하지만 가해자의 주장은 저한테 개인적으로 얘기 할때 그랬습니다. 나는 빨래를 시킨적이 없고 너가 원해서 한거고 내 빨래는 내가 했어 라고 주장합니다

그 주장이 사실이면 저가 미친놈 처럼 보베드림에 게시물 그리고 왜 신고를 할까요? 일단 실제로 1년동안 가해자의 주장과 다르게 그런 일이 벌어졌고 본인이 했던짓이 부끄러운줄 아는가 부인 했습니다 아니면 처벌받기가 무서워서 그렇게 변명 하는지는 모릅니다

그래서 저가 수사관님 한테 증거 내밀면서 만약에 가해자 빨래를 본인이 했다면 가해자 동급생 빨래 통에 왜 가해자 빨래가 들어 있고 왜 알려준다고 할까요? 그게 한번 실수로 들어간다면 이거 가해자 갔다줘 아니면 가해자 빨래가 왜 여기에 있냐? 등등 이런반응 이겠죠

그래서 수사관님도 어느정도 혐의가 있다고 해서 채택이 됐고  오늘이죠 2024년 10월25일 가해자 진술서가 왔는데 탄원서도 같이 왔다고 합니다.

근데 수사관 으로 부터 들은 내용은 충격적이였습니다. 저를 도박쟁이로 만들었다라구요. 저가 20살 당시 가해자는 23살 4학년 이였습니다. 운동이 끝나고 월드컵 이나 축구 야구 등 토토 그리고 바카라 같이 했는데 자기가 한거는 빼고  그렇게 저만 했다고 돈때문에 우릴 신고 한거다 음모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참 황당한 진술 입니다. 저가 도박은 한건 인정 하나 제 계정 으로 같이 돈모아서 경기에 걸었고 그리고 나중에 기해자 동급생들 끼리 돈모아서 토큰 하이로우 및 바카라 하겠다고 해서 제 계정을 빌려주었고 대체 자기네들 잘못의 요점은 빨래 심부름 부조리 관련해서 신고한 주제인데 어떻게든 수사의 흐름을 자기쪽으로 유리한쪽으로 가기위해서 하는 개수작 입니다. 

그리고 또 자기네들 친구들 불러 모아서 탄원서 까지 적었다고 하더라구요. 참 그걸 듣는데 가짢아서 할말이 없었습니다. 4학년 가해자 친구들은 전북에서 xx시에 조폭 이랑 연관있는분 입니다. 그분들이랑 어울리고 놀더라구요 아마 그분들이 써준거 같은데 참 우리 사회의 정의가 의심 스럽고 이러면  꿈나무 부터 배운 운동폭력 부조리 그런거 예방교육 뭐하러 하나요? 참 너무 이젠....원망 스럽지도 않고 속상합니다 그렇게 1년동안 노예처럼 부려먹고 자기네들은 아무것도 한게 없다. 소름인건 사회 나가서 정상인척 그리고 저를 미친놈 취급...그냥 저가 그때 참은데 잘못인데...너무 힘듭니다 어머니 아버지 ...

긴글 읽어주셔거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힘드네여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