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명 청 사이에서 균형잡던 광해군 쪼까내고
커지는 청나라 오랑캐라며
망해가는 명나라만 바라보다
남한산성에서 씨게 쳐맞고 삼전도에서 굴욕당함
왜란이후 재건하던 한양은 다시 초토화되고
노예로 끌려간 백성이 수십만이라함
중국보다 미국 중시하는 외교까지 그렇다치고
전쟁나기전에 쳐다보지도 않던 우크라이나가 뭐라고
파병이네 살상무기 보내네 하면서 지랄떨다가
씨게쳐맞고 국민을 불행하게 하지말어라
멀쩡했던나라가 얼뜨기 하나때문에
망가지는거 그만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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