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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02 (토) 10:36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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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기적이고
와이프한테 사과 박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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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생일잔치인데 술 못 먹게 한다고 지금 여기에 글 쓰신건가요?
조카 생일잔치에 술을 강제로 먹어야하는 건지...
조카 생일잔치인데 술 못 먹게 한다고 지금 여기에 글 쓰신건가요?
조카 생일잔치에 술을 강제로 먹어야하는 건지...
안먹고 반성하겠습니다 !
저는 처가집에 일년에 4번만 갑니다
(설날,추석,어버이날,생신)
대신 와이프도 시댁에 4번만 오게합니다..
10년넘게 이렇게 지내보니 싸울일이없네요 ㅋ
새겨듣겠습니다 !
만삭되면 몸에부담이 얼마나 많이갑니까. 움직이기도 힘들뿐더러 화장실도 자주갈것이고 시댁식구들 앞에서는 몸도 조심할텐데 그낮에 술이요? 그자체가 벌써 배려는 없어보이네요
허나, 친정식구들앞에서는 힘들면 내색하기도 쉽고 그렇잖아요. 가족이지만 반대로 와이프분 입장을 좀만 헤아려주세요. 좀 저줍시다.. 좀만 참으면 싸울일도 안싸우게되요. 우리모두 처음인 이상황 지혜롭게해처나가시길.. 곧 태어날아이보면 힘든것도 있지만 웃을일이 더 많습니다
순산하셔요
와이프한테 사과해야겠네요..
출산하고 갓난애기 키우다 보면 외출도 마음대로 못할텐데...
이번에라도 들어줘야겠습니다 ..
저는 아내가 만삭일 때 예정일도 며칠 남았지만 24시간 5분대기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그만큼 아내도 태어날 아기도 사랑했거든요.
대낮부터 술을. 그것도 만삭인 와이프를 불편한 시댁식구들 잔뜩 있는곳에 놔두고..?
와이프가 술 못마시게 했다고 보복하듯 와이프 친정식구들과의 약속을 취소 하고 싶다고요?
참... 그러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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