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두자녀의 엄마인 이지혜가 셋째 가지려고
자연임신 시도했는데 실패 → 인공수정도 실패 → 시험관까지 실패
초산이 아님에도 40이 넘으면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으로도 임신이 쉽지 않다고 함ㅠ
일부 맘카페나 여초카페에서 뭐 아는 언니는 40 넘어서 자연임신했다느니
한번에 인공수정, 시험관 성공했다느니 하는 극히 희박한 확률의 이야기를 해대며
난임 부부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ㅠ
저게 자궁 건강에 엄청 안좋아서
돈이 아무리 많아서 계속하고 싶더라도
한번 실패하고 나믄 다시 자궁 회복할때까지 일정기간 텀을 둬야한다고
보배에서 배웠는디,,,
셋째 가지려고 시험관까지 하시고,,,
이지혜씨 애국자시네예,,
셋씩이나
그냥 네가족 행복하길
시헝관몸엉첨상한다던데
본인 선택으로 늦게 결혼하고 출산을 하는데 도대체 사회적 재화나 국가세금을 얼마나 지원하는건지 모르겠음 게다가 노산으로 인해 자폐아나 장애아 태어나면 그것또한 정부세금으로 케어해줘야 하는거잖아
왜 아이들의 인생을 불모로 도박을 하는건지 모르겠음
노산이어도 괜찮다는 사회적 인식이 자리잡을수록 비용과 우려가 심각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정주리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나마 애국해 봅니다~ㅎㅎ
우리아버지 그때 53세
위로 형 누나 나포함 2남 3녀
장날 막걸리먹고 그날 내가생김 그래서 나도 막걸리 좋아함
최근 호감 연예인^^
항상 행복하소서~~
흥해라! 지혜씨!!!
지금 2살 딸아이보면서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난임 부부분들 힘내세요…
의학의 힘빌려 가져볼까 저는 생각했지만
둘이 알콩달콩 연애하며 살자며 포기 했는데
하늘의 선물인가 6년만에 찾아와 주더라구요
아이 갖겠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안생기는거 같습니다
이제 곧 100일인데 너무 깨물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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