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댐도 1급수를 만들수있는데,
1급수를 만드는 원리는 미생물을 활용해서, 영양염류를 흡수하고,
여과재를 통해 깨끗한 물을 방류하는 시스템이지.
수력 발전을 하지 못하지만, 대신 깨끗한 물을 여과해서 흘려보내는거야.
a1과 a2, b1, b2에 보를 세우고, 그 사이를 깊게 파내는거야. 그리고 옆면과 아랫면을 슈퍼 콘크리트로 미장하고,
주변 지하 집수정처럼 사용하는거지.
주변의 밭의 배수관과 연결해서, 지하수가 이곳을 통해 들어올수있는거야.
이중보 1개당 지하 수처리 시설이 필요한데, 여기서 물이 흐르는 모든것을 통제하는거지.
이중보 앞에 스크린 존을 설치해서, 모래와 자갈을 두고, 점토와 작은 알갱이들이 물에 녹아서,
이중보 사이 침전지로 유입되는거야. 침전지에서 미생물과 산소를 투입해 총인처리하고, 자연 압력으로 침전시켜서,
깨끗한 상등수는 여과해서 강 본류로 유입시키고, 밑바닥 최저층의 배수구로 침전물을 회수해서,
깨끗한 물만 흘려보내도록 하는거야.
강 본류에는 노란색 에어존이 존재하는데,
이 곳 최저층에 모래가 있지. 그 모래에서 -1m 정도에 에어호스를 설치하는거야.
매설하는거지.
그리고 태양광 발전과 수상 태양광 발전에서 만들어지는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한뒤,
24시간 산소를 공급하는거야.
나노버블수가 공급되면서 최저층의 용존 산소율이 높아지고, 산소가 올라오면서 물이 순환되고,
성층현상이 사라지고, 최저층의 온도가 상승하는데, 그러면 미생물의 활동량도 증가하게 되지.
영양염류를 미생물등이 흡수해서, 영양염류 농도가 낮아지고, 녹조를 먹이로 하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풀어두고,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물고기나 다양한 어족 자원으로 회수하는거야.
그리고 이 물을 지하수처리 시설에서 여과해서, 댐수로식으로 방류해서, 깨끗한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고,
수질이 좋으면 윗물만 흘려보내는거지.
도암댐이 총인 처리 시설이 되기도 하는거야.
이중보가 한개마다 지하수처리 시설이 설치되는데,
이 지하수처리 시설이 지류 단위로 수질을 관리하는거지.
이 지류에서 얼마나 많은 양의 물이 흘렀고, 영양염류를 얼마나 회수했고, 새로운 형태의 지하 수처리 시설이고,
상류에서 아무리 많은 가축 분뇨 폐수를 흘려보내도, 이중보에서 막혀서,
강 본류를 오염시킬수 없도록 되는거야.
이것을 먼저 해두고, 부족한 부분을 보강 사업하면서, 오염원 관리 하고, 오염원 누출을 막도록 공사하면서,
관리 효율을 높이는거지.
도암댐에 정수시설화 사업을 하면 수자원도 늘어나고, 수질도 좋아지게 되는거야.
목적에 맞게 하류의 수질이 낮아지면 깨끗한 1급수를 방류해 수질을 오히려 좋게 만들고,
지류를 세척하는 용도로 사용할수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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