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6시30분부터
건대입구 사거리에서 집결했습니다.
하나둘씩 모이고
라이더 나눔 봉사단 "라눔"과
바이크 교육 전문 "레인조 아카데미"가
현장에서 콜라보 하여 총 10명의 라이더와
3명의 서포터들과 함께 8시 10분까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번 수능에서는 빈차가 되어
대기만 하다 해산하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한가한게 좋습니다.
정시입실한 학생만 있었다는 반증이니까요.
오늘 고생하신
라이더유니온 라눔 봉사자분들,
바이크 교육전문 기관
레인조 아카데미 봉사자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의 중요한시기에 감사한 기억으로 남지 않을까요?
그 중요한 시기에
후회를 남기지 말라고 하는
배려입니다.
아깝지 않습니다.
부질없다뇨?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더 쓸데없어 보입니다.
추천 2개 박고 갑니다.
근데 전 너무 호의가 둘리되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없나봐요
이런분들이있어서 매번 늦는사람이 늘어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학생은 한건도 못봤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외국 사람은 한국이 왜 고3 특권을 주는지 이해를 잘 못합니다
12년의 결실이 하루에 결정나는건데
겪지못한 외국인은 이해가 힘들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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