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로11길에서 사고가 났는데, 사고나서 상대방 차량 운전자가 내려서 제 차를 못했고 자기는 잘못없다 하길래 설마 했는데...
역시나 피해자라고 주장하네요 ;; 위 사진 상 빨간색 원 안의 차와 사고가 난겁니다..
보함사에서는 예상 귀책 얘기해놓고 별다른 움직임은 없네요.
오히려 제가 더 열심히 깜빡이 미점등, 중앙선 침범 아니냐고 물어보고 있는데, 보험사에는 "네 아닌데요 상관없는데요" 라는 말만 반복하네요 ;;
혹시 이런 경우는 중앙선 침범이 아닌게 맞나요..??
운전할 당시에는 27키로 정도로 안전 운행 중이었고, 마주보고 있던 차의 라이트와 앞유리 좌측 트림 때문에 잘 보이지 않기도 했습니다. .. 조심한다 했는데 사고가 났네요.. 좌측 뒷 바퀴와 뒷 범퍼를 긁혔습니다.
http://kko.to/fdMHgN0Dp
http://accident.knia.or.kr/myaccident-content?chartNo=224
정지선 넘어갈 때 상대차는 이미 교차로 진입을 했고
시야가 보이지 않아서 천천히 나오고 있는데
28키로면 브레이크 확실히 잡던지
통과하려면 경적 계속 울리고 하이빔으로 신호를 주던지 해야죠.
서로 멈추겠지 하고 가다가 사고 났네요.
상대방이 좀 더 안타까운 사고네요.
블박이 조수석에 달려 있어서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아요.. 안그래도 이번 기회에 블박을 운전석쪽으로 옮길까도 고민이 됩니다.. 의견 감사 드립니다..
경적이 아니라 브레이크를 밟아야 합니다.
운전면허 시험에 돌발상황 딱 그건데요...
다만 교차로 이므로 주의운전 좀 못한것 10 정도 과실 있을것 같네요.
다만, 꼬리물기 차량이 있어 시야가 확보가 되지않은 상대차량도 주의할 의무는 있다고 봅니다.
블박 6:4 피해자 예상
의견 감사 드립니다
참고로 오늘 무과실 확정적이라고 연락 왔네요. 속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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