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워서 그런가요?아님 미친넘들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당최 이해할수없는 운전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1. 2차로 대기중 신호받고 진행중 1차로 차량이 그냥2차로 밀고옴.미안하단 제스쳐도 없이 쌩깜.
2.담배필손은 있고 깜빡이 넣을 손은 없은 병신 . 계속 같이 진행했는데 깜빡이없이 와리가리 함.
3.하 ...진짜 하루에 한번씩은 겪는 유도탄 입니다.
깜빡이 넣었잖아...그러길래 깜빡이가 마패냐라고 했지요 ....ㅠ
제발 부산운전자분들 신고좀 많이 하세요.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지만 뻔뻔한 운전자는 그냥 넘어가기힘들죠.ㅠ
하아..욕만 느네욥
첨엔 귀찮아서 신고 잘 안했는데 요새 넘 심하더라구요..
엔씨 갈아탄지 오래 됐어요.ㅎ
딱보면 일부러(습관) 내가들어가는데 안비켜 식으로 비춰지죠.ㅠ
저기서 약100여미터가면 유턴구간에 들어갈려고.. 그래서 더 막혀요.
밥 먹을 때 수저 쓰는것처럼 당연한거라 생각되는데 에휴...
운전할때 욕 안하던 아버지가 부산가셔서 운전하다 욕하심ㅋㅋ
진심 빡치더라구요. 담배피는 꼬라지하고는...ㅠ
답이 있겠나요? 신고만이 답이겠지요.
운전자 의식도 그렇지만 도로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저렇게 운전하는 사람들 서울도 많지만...
와...이건 뭐 도로가 다른 세상이든데.
5개 차로였는데 갑자기 좌측 3개차로가 없어지고 2개로 줄어들고
직진차로였는데 작은 교차로 지나니 직진 금지 차로이고
1시 방향? 2시 방향?? 방향이 뭐이렇게 나뉘어져 있는지..
언덕도 많고..정말 처음 가는 사람들은 힘들더군요.
거기에 운전을 뭐같이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담부턴 차 끌고 부산 여행 안갈랍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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