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부분 아파트 주차장이 마찬가지 겠지만
늦게 귀가하는 분들은 주차자리 없어서 애먹죠...
그래서 일부 직선구역에 이중주차도 허용하는데 항상 곡각지역에 주차하는 경우가 많네요.
어쩔 수 없이 주차했으면 아침에 빨리 옮겨서 주변에 피해를 최소화 하던지...
늦게 귀가했다고 전화기 꺼놓고 수면 중이라니...
말이 좋아 어쩔수 없이 곡각지역에 주차했다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냥 편하니까...(특히 공동현관 가까운 곡각지역)
남들은 회전각이 안나와서 와리가리 하던지 말던지 시야확보안되서 사고나던지 말던지...
참 이기적인 인간들;;;
어르신들이나 많이들 쓰시는 말인데... 연륜이 묻어나는 글이시네요.
정말 부지런하고 약속시간 잘지키면 주차도 제일 구석진곳에 1,2빠로 주차하게 됩니다
근데
지각하고 시간안지키고 바쁘다며 난리치며 들어오는 차가 제일 입구에 이중 삼중 코너 주차하고
자기 늦었다고 자리 찾을시간 없다며 휙 가더군요
결국 행사가 끝나고 제일 일찍 온 사람이 제일 늦게 나갑니다,
저렇게 뒤늦게 온사람들은 나갈때도 똥을 한바가지 싸는지
커피를 페트병으로 마시는지 제일 늦게 기어나와서 코너주차 온갖민폐끼치고 나중에 나갑니다
가끔 저렇게 주차하고 운전석 창문에 누가봐도 가래침이 보이면 기분이가 좋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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