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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난제.
한번은 여름에 빤스만 입고
우리집 소파에 누워있었더니
건너동. 아줌마가 관리실에 전화
옷좀 입어달라고 관리실서 인터폰옴.
살면 좋기도 하지만 왜 이런데 살고있나 싶기도..
또 이해 못 할 것도 아니기도 하고~
애매하긴 한데 ㅡ,.ㅡ
단순히 내집에서 내가 먹는데 뭐가 문제냐고 얘기하긴 좀 그래요.
담배 연기에 비하면 삼겹살은 뭐.. 향기롭죠.. 아이들도 있는데 담배연기 진짜 스트레스입니다.
세상 참 각박해졌군요 ㄷㄷㄷㄷ
딱 2찍 논리네
저 논리면 집은 잠만 자야 되는곳 이라는 얘기인가? 세상 참 정신병자 많어~
아랫집에서 매일 저녁 9시만되면 비린내나는 생선을 배란다에서 굽는데
우리집 공청기 미세먼지 250~300까지 올라가고 들어온 냄새 빠지지도 않음
창문을 열어둘 수가 없음
하루 이틀이면 그냥 그런가보다 할 수 있지만 진짜 고통 그 자체임
아랫집 남자 항상 밤10시에 소세지 계란후라이 만두등등 구워먹음.
기름타는 냄새 때문에 미쳐버릴꺼 같음.
뭔 상관이냔 형님들은
그럼 이중주차나 주차라인 넘거나
가로주차해서 한 3칸을 혼자 먹거나 하는 것도
법적으로 금지 아니니까
아무렇게나 대버려도 아무 말씀들 안 하실 건가요?
고기를 매일 같이 먹냐~ 식으로 말씀하신다면
저런 ㅈ같은 주차도 매일이 아니라 하루이틀 걸러서 하면 너그럽게 보시는 건가요?
주차 ㅈ같이 하는 차들
글 올라오면 허구한날 조리돌림 당하는데
삭막하게들 왜그러시는 건지...
내 집에서 발망치를 하든 뭔 상관?
내 집에서 소리를 크게 내든 뭔 상관?
으로 안 해서 서운하십니까
베란다= 담배 피고 고기 구워 먹으라고 만든 곳은 아님 but 해도 법적 제재는 못함.
이건 뭐 주차장으로 예시를 들으니 애먼 곳에 삽질들 하시는데..
첫 글에 썼다시피 상식과 배려의 영역입니다.
이건 안되고 저건 된다?
내로남불이죠; 백종원이 법적으로 걸리는 것 외의 부분들에 옹호하실 건가요
베란다에서 문열어놓고 윗집으로 연기에 냄새 다 올라가게 하는 걸 머라고하는거야
베란다에 환기시스템이 있냐? 주방이랑 거실에서 처 먹으라고.
이해가 안 되냐? 어휴......갑갑하다 진짜
말 그대로 내 집에서 고기구워 먹는데 뭔 상관????
베란다? 본문은 구축이고 신축은 베란다 없음. 그냥 창 열고 고기 구워먹는거나 똑 같음.
당연이 밀집된 구조다 보니 냄내가 나는건 어쩔수 없는 거임.
냄새 때문이라면 집에서 할수 있는게 얼마나 있을까???
집 환풍기로 배출해야될 기름연기를 창 밖으로?
베란다에서 집쪽 유리문은 닫고 바깥 유리문은 열고... 집으로 들어가면 안 좋다는 것을 알고 한 짓인데,
베란다 문 열고 있는 다른 집은 어쩌란 이야기? 정말 이기적이네요.
후드 틀어놓고 구우세요...
아랫집에서 베란다 창문 열고 홍어랑 두리안을 구워야 깨달음이 오려나?
주방에서 고기 구을때 냄새, 미세먼지 때문에 후드 튼다.
근데 베란다에서 창눈 열어두고 고기를 구워먹네? 매너없고 양심없고 생각없는 짓이지
나같으면 다른집에서 먹으면 나도 똑같이 돌려줄듯
똥 오줌도 싸지마라 냄새난다.
냄새가 싫으면 베란다문을 닫으면 되는거고
내 공간에서 내가 하는건데 무슨 주차공간 자리차지에 가로주차 얘기까지 나오는거야
주차도 정해진칸 안에서 하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요즘은 룸싸롱에서 삼겹살 구워 먹습니다.
근데 다른집에 피해는 주면 안되지
거실에서 구워도 밖으로 냄세는 나갈껀데 ...
참 참고로 전 삼겹살 안먹어요 그래도 집에서 못먹는다는건 좀.. 뭔가 ㅎㅎ
비싼돈 주고 사놓고 내맘대로도 못하고,,,, 참 각박한 세상이네.
진짜 민폐는... 주차선..안지키고... 쓰레기 무단투기.. 재활용안하고.. 음쓰 암때나 버리고... 강아지 똥안치고.. 그런게 민폐아니에요 ㅜㅜ?? 고기는 ..좀 봐주시면 안될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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