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파트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에 첫번째는 장애인 주차구역 1/4 정도 침범 주차 2일뒤 아예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한 차량(편의상 A차)을 연속으로 신고 했었습니다.
첫번째 신고 할 때 마침 차주가 내려와 A차 트렁크에서 뭘 꺼내더니 옆에 장애인구역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B차) 탑승 하더니 어딘가로 가더군요.
첨엔 뭐지 싶었지만 일단 주차구역 침범한 A는 장애인 표지판이 없고 B에만 붙어 있어 일단 A를 먼저 신고 했고 2일뒤 A차가 아예 장애인 구역에 주차 되어 있어 또 신고 했습니다.
어제 신고 결과를 받고 전화 통화도 했는데 이상한점이 나오 더군요.
구청에 등록된 장애인 등록차량이 A이고 등록자는 젊은 사람이라고 했지만 제가 당시 목격했던 차주는 나이 좀 있는 사람 이었습니다.(타고 떠난 B차에 노란색 표지판거치)
정작 비치 해 놔야 될 A차엔 장애인 표지판이 없고 전화통화 한 직원말로 장애인 차량은 두대이상 등록이 안 되기 때문에 부정 사용 정황이 보인다고 합니다.
신고 할 때 찍었던 A차량 사진에 B차량 번호판이 찍혀 있었으면 바로 알 수 있었는데 그게 안 찍혀 일단 조사원 보내 현장 조사 해 본다고 하네요.
잘하면 부정 사용자 잡아내겠더군요.
만약 집안에 장애인이 있어 차량을 등록하고 받은 표지판을 다른차에 번호기입하고 비치 해 놓게 되면 일반적으로 정상적으로 적혀있는 표지판으로 보고 대부분 그냥 넘어 갈 꺼고 장애인 주차구역에 진짜로 등록된 차량을 주차해도 누군가 신고 해도 정상등록된 차량으로 나오니 과태료 발부되지 않기때문에 이런식으로 부정 사용이 가능 하겠다싶더군요.
즐거운 주말 되셔요,
만약 집안에 장애인이 있어 차량을 등록하고 받은 표지판을 다른차에 번호기입하고 비치 해 놓게 되면 일반적으로 정상적으로 적혀있는 표지판으로 보고 대부분 그냥 넘어 갈 꺼고 장애인 주차구역에 진짜로 등록된 차량을 주차해도 누군가 신고 해도 정상등록된 차량으로 나오니 과태료 발부되지 않기때문에 이런식으로 부정 사용이 가능 하겠다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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