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k5요
Ps제가 너무 빡쳐 보인다고해서 후술해봅니다.
저희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습니다.
걍 병명은 건강이 안좋아져 노환이긴합니다.
그런데 돌아가시기 1년전까지 사냥도 하시고 낙시도 하시고
운동도 하시고 정정하셧던 분입니다.
건강한 분이엇는데.
어느날 갑자기 크게 다쳣습니다.
네 과속하던 오토바이 개새끼가 차선 안지키고 그대로 선넘고 안전지대 충돌 저희 외할아버지 경운기에 타고 있는데 쳐 박으시고 뒤져버리고 (산에 잇는 길. 차가 들어올수 없는 곧 안전지대_임시 주차장에 잇던 경운기)
경운기 튼튼해서 할아버지는 걍 독박 썼습니다
그 이후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완치 못하고 돌아가셧습니다.
결국 저k5분들이 죽지 않앗으니 오토바이 옹호하실수도 있는데
안타깝게 돌아가셧다던가 하시면 어떨까요?
그것도 지인이나 가족이라면?
그게 아니더라도 저 피해자 분들은
가해자가 없어지고 보험고 책임?이라나 해서 제대로 치료비나
휴업손해 못받고
차는 페차할태고 그거 손해도 어마무시하고
결국 평생 스트레스로 남을탠데
저분들은 어떻게 합니까?
솔직히 오토바이 앞에 잇어야합니다'번호판
잇으면'저렇게 쏴서 죽엇을까요?
진짜?
그래도 격한 표현은 이 글을본 사람에게 죄송할슈 잇겟지만
오토바이는 걍 자업자득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60키로 정사으로 달리는 차 들이박아놓고
본인은 카메라 단속 안된다고 미친듯이 달린건데
뭘ㅊ안타 깝기 생각할가요
Ps2
그래도 과한 표현은 삭제는 하겟습니다.
다만 안타깝다고는 생각하지는 않겟습니다.
불편함을 끼쳐 죄송합니다
오토바이는 절대 안불쌍
차량 운전자분만 진짜 불상하네요
지금 온몸이 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
저속도에서 피해하면 인정하지요
타는거로 머라못하는데 남한테 잊을 수 없는 피해를 주면 욕먹어야지 죄책감으로 평생 속죄하면서 살아야죠.
쏘는거 좋지요. 근대 안걸리고 남의 생명 가정 날리는짓은 하지말아야지 등화류 안켜서 못피햇다는 뇌피셜은 어디서나오는건가요?
아니디~~~
알았냐???
글을 곱씹어보면 꼭 잘못을 차주에게 돌리는듯한 데 와~
그러지 마세요 뭐든 법위반한 사람 탁입니다
터널에서 오토로 해 놓은 전조등이 안켜진다면 수리 받으세요
바이크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끝.
300키로 오버는 그냥 나오는 괴물 바이크인데...그걸 초보가 몰고 있으니...예견된 결과입니다.
브레이크를 잡았는데도 270이면 작정하고 300키로 찍기 도전중이였네요.
뒤져도 할말없는 사고.
차주분의 쾌차와 적절한 시후처리가 이뤄지딜 바랍니다.
조속한 이륜차 전면번호반 도입을 바랍니다.
그래도 생명이 죽었는데 잘되었다고 좋아하는건 같은 인간으로써 예의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 불문하고 바이크가 잘못했으나, 그래도 고인을 욕보이고 조롱하는 행위는 일베랑 다를바 없는거 같습니다.
보배형아들의 성숙함을 기대해봅니다.
뭐 전대갈이 죽은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조롱하는 인간들 치고 운전 똑바로 하는인간 못받습니다
270이야
저상황에 뒷좌석에 너희가족이 타고있었다면
보배에와서 고인을 조롱하지 말아달라고 글쓸수있겠냐? 이건 누가봐도 혼자 뒤진게 잘된거 아니냐?
5초 남짓한 영상에서 영원이 죽음을 되풀이하는…
근데 언제 죽어도 죽었을 속도네
이건 테런데...
K5운전자입니다.
정확한 사고상황 알리고자 댓글 납깁니다.
글쓴이는 휴가차 경기도에서 속초로 이동중이였습니다.
사고장소는 60KM 구간단속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은곳이며 미시령 터널 시작지점이였고 터널 진입한지 100미터쯤 지나고있을때입니다. 미등은 오토라이트로 터널진입을하면 자동으로켜지는 상태였지만 터널진입한지 얼마되지않아서 작동이 되지않은 상태입니다. 다른추측으로는 터널안은 생각하시는것보다 엄청 밝습니다. 터널입구에서 떨어진지 얼마되지도 않아 빛도 들어오는 상태였구요. 저는 50~60KM로 주행중이였으며 터널을 진입하고 창문을 잠시 내렸는데 갑자기 터널안에 소음이 들렸습니다. 그 소음이 1~2초 사이에 말도안되는 굉음으로 귀에울렸고 그 순간 이게 무슨 소리지하고 동승자와 눈이 마주치는순간 자동차가 폭발하는듯한 소리와 동시에 차는 속도가붙으며 앞으로 밀려나는 상황이였습니다. 다행히 정신을 잃지않아 정신차리고 핸들을 잡고 2차사고 방어했고 사고지점으로부터 100미터 가량 밀려나와 겨우 정차를 하게되었습니다. 정신을 부여잡고 동승자 상태확인후 자동차 가스통이 터진것같다 어서 내려서 피하자며 자동차로부터 이격하였습니다. 사태파악을 하기위해 자동차쪽으로 가서 보니 오토바이가 뒤에보였으며 그제서야 오토바이가 박았구나라고 생각했으며 사람을 찾았습니다. 대략 50미터 뒤에 사람이 보였고 저는 곧장 생사 확인하려 사람에게로 갔습니다. 몸은 말할것도 없이 터지고 찢어지고 뼈가 보이는 상태였고 헬멧을 쓴 얼굴쪽에서 피가 엄청나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호흡확인했지만 즉사한듯 보였습니다.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려 하였으나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위험하기도 했고 차들도 뒤에 오고있어서, 사고가 나면서 뒷유리가 터지고 여기저기 충격으로 얼굴과 상체, 무릎에 피가 흐른체로 다리를 절며 뒤에오는 차들을 잡아 도와달라 신고좀 해달라 부탁하여 그 후에 경찰 구급차 소방차등이 출동하였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책임보험만 들어져있는 상태이고, 제가 운전하던 차량은 렌트카였습니다. 동승자는 대인접수가되어 현재 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며 자동차는 대물접수되었고 폐차예정이며 책임보험 한도내에서 보상을받는다 들었습니다. 저와 동승자 둘다 골절상은 없고, 크게 다치지 않아 정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콴톰21.07.17
차주는불쌍하고
바이크는 심드렁
그나마 적은인명피해로 갈길갔다는 생각이드네
니들 과속하면서 쏘는거보면 그냥 스스로 자살하려는 건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가능하면 단독으로 가시길. 물론 운전도 서툴러서 같이 가려고 하겠지만
평상시 오토바이 타면서 위험하다 싶은 생각 조금이라도 들면 내려놓는것도 방법인데 저런사고를 보면 너무안타깝네요.
다 할 필요없다 라는 판례도 있었어요
저딴 쓰레기 오도방에게 무슨 주의의무가
필요함???
미등켰음 사고안나?
시속 250? 시속 60 지켰음 사고안났겠죠?
안디졌나보네
디졌어야된디
담에는혼자 디져라
혼자서 열화전차 찍고 있었다 100퍼입니다
명복은 무슨
진짜 즉사한 오토바이 운전자도 그냥 사람으로서 불쌍하지만..
차주는 어쩔 ㅠㅠ
완전 몸뚱아리 해체돼서 갈기갈기 찢어지고 터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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