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로만 볼때는 저 테일램프가 참 멋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직접 보니
90년대 램프 같음
플라스틱에 기름종이 붙여 놓고
그 안에는 다마 1개씩 들어가 있는 90년대 램프같은
그런 느낌임
면발광이 이렇게 멋없게 느껴지다니..
<<<<< 이렇게 꺽어져 있어서 면발광이 구리게 느껴지나봐요.
내 눈이 편견에 가득해서 긍가..
뒤모습은 구제네시스와 비슷하게 자세가 아주 안정적이고
유니크한 느낌이더군요.
(구제네 디자인이 참 좋았다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렌저도 tg나, hg나 굉장히 잘된 디자인이라 생각했거든요
구제네도 자세가 베겼다는 느낌보다는 자기자신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느낌으로 받아들었어요
nf, yf가 완전 병맛이라 그렇지 tg,hg는 참 괜찮음)
뒷모습은 참 좋았어요.
옆모습은 제가 싫어하는 스퇄이라 좀 글터군요.
날카롭다 - 세련되다 - 스포틱하다 라는 공식을 제가 가지고 있어서 그렇네요
암튼 테일램프는 좀.. 분명 멋진 디자인인데
왜 그리 구리게 보이는지..
아쉽네요.. 90년대 디자인임.
풀LED였다면 이런 느낌 안들었을텐데..
걍 깡통부터 제대로 된 라이트를 쓰지..
그럼 제네시스 이미지 좋을텐데..
아주 막 우와!!! 뻑이 가네!!! 하고 탄성나올 정돈 아니고... 그냥저냥 이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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