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같은 빌라주민분이 새벽에
주차하시다가 주차되어있는 제차를 긁으셨는데요..
이분이 아침에 보험사접수를 와이프가 운전해서 사고낸걸로 접수를했나봅니다.
(왜그랬냐 말을들어보니 작년까지 와이프이랑 보험을 같이들어놨는데 올해는 안들었나봅니다)
전에 와이프분이 주차하다가 벤츠를 박아서 주차를좀 잘못하시나봅니다. 그래서 자기가바꿔서 하다가 그만..
근데 문제는 대물접수번호를 받고나서 좀있다가
보험사에서 전화와서 와이프분은 보험적용이안되니 처리가안된다고 통보를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남편분으로 사고로 정정을했는대 보험사에서는 왜말을바꾸냐 녹취록이있으니까 안된다고만합니다.
실직적으론 남편분이 운전한게맞는대말이죠... 확인시킬수있는 블박영상이랑 사진이있는대도 안된다하여
종결시켜버렸네요... 제꺼로 자차처리후 구상권 청구밖에답이없나요? 금감원민원넣어도 안되겠죠?..ㅜ
상대방 무보험상해 수리받으시고 구상권청구밖에 없을듯
번거롭지만 자비 수리 후 구상권 청구 하는게 깔끔합니다.
가해자를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보험사기 입니다.
미수로 그치게 됬지만, 미수라도 형사처벌받을거에요.
글쓴이는 그나마 가해차량 도우려 사정 봐줬지만
결과적으로 일이 더 피곤하게 되었습니다.
가해차주가 이러한 피해차주 심정을 알까요?
알더라도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을 겁니다.
오히려 구상권 청구 과정에서 험한 말들이 오고 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사고처리는 원칙대로!!!
잊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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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거 이해가 안가는데요..
혹시 보험사에서 확인전화 왔었어요??
와이프가 사고낸거 맞나구요??
거기서 맞다고 했으면
보험 사기 동조한겁니다..
좋은게 좋은거 아닙니다..
이게 맞는거라면
골치 아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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