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장애인복지과 담당자한테 전화와서 받았는데 통화내용을 생각해보니 아직도 어이가 없네요.
장애인주차표지 발급 대상자는 사망한 지 한 달이 되었는데, 자식인지 누군지 주차표지를 행사하고 다니나봅니다.
대상자가 사망하면 주차표지를 회수해야하는데 행정이 밀리고 어쩌구해서 경황이 없었다는데 이게 말인가요??
이게 위반이라고 생각하냐는 전화가 왔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이분도 경황이 없어가지고 아직 이걸 반납을 못한 상황 같은데" 라고 스스로 피신고자의 안위를 걱정해주고 계시네요.
"선생님이 만약에 x2 위반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과태료를 바로 부과하겠다 !" ㅋㅋㅋ
담당자가 어떤 법조항 위반인지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1월부터 새로 온 담당자이신데, 정말 답답하네요. ㅎ
다음 내용은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94034
응원합니다. 추천!
속이 또 한번 더 터질 것 같아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 감정을 전이시켜드리게 되었군요 ㅠ
응원합니다. 추천!
담당팀장이랑 한번 통화해보시는게...꼭 처리해달라고 얘기해보는거죠.
그래야 저런 반납안하고 얌채짓을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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