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여 당시 인천 길병원장은 86년 8월 2일에
"인하대부속병원이 신축되면 타격을 입게되니 신축허가를 저지해달라"는 청탁을
전두환씨의 형제인 전경환 씨에게 하였다.
이 당시 이길여 병원장은 전경환씨에게 4천 700만원을 전달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인하대 의과대학생들은
"정권과 결탁해 인하대 부속병원의 설립을 방해한 인천중앙길병원 이사장 이길여씨는 책임을 지라"
"뇌물수수한 이길여는 물러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하였다.
1987년에는 산업 재해로 고통 받는 공단 근로자들을 위해 부평과 주안, 반월, 시화, 남동 공단이 인접한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지금의 본원인 중앙길병원(현 가천대 길병원)을 설립했다.
그러나 길병원은 노동자들의 노조 활동에 대하여는
노조 결성을 주도한 4명을 해고시키는등 강경하게 대응하였다.
댓글들 참. 세월이 흐른다는건 참 웃기네요.
인생은 가까이건 멀리서 보건 코메디.
기사 사진은 보정을 많이 한 것 같아요
댓글들 참. 세월이 흐른다는건 참 웃기네요.
인생은 가까이건 멀리서 보건 코메디.
살아온 인생길을 디다보면
욕부터 나올낀데요.
ㅎ
그러게요...이사람을 빨아주네요..
이게 웃기는거죠..ㅉ
어디에 빌붙어 지금의 가천재단이 나왔는지
알면 보배에서 추천수가 일케 나오지 못하죠.ㅉ
기억은 안나지만 어릴적 부모님께 들었습니다.
지금도 있고요~^^
너무 젊어보이시고 하시는 말도 품위가 느껴집니다 ^^
1950년에 일어난 625 전쟁에 학도병 참전한 것이
1953년에 태어난 문재인 탓이라고 하는 지능으로는 이세상 살기 만만찮을텐데...
그리고 재가입 안되는거지 완전 추방. 이 사이트에서의 사형 집행이랄까?
문재인 없었으면 심심해서 어떻게 살았겠냐?
이쯤이면 병인데...
엄청난 인물임에 틀림이 없죠.
더구나 인천 중심부 땅장사 하는 것 보면
정말 엄청난 인물은 맞음
후~~
멋지시네
침묵하고 조용하네요.
대단 하시네예
그때 원장님의 손길로 태어났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내친구도 결혼 10년만에 길병원덕보고 쌍둥이 낳음
길병원에서 수술받고 현재 잘 지내고 있습니다.
평생 약먹어야 하는 것이 맘에 걸리지만 길병원의 손길 아니었으면
아마 지금쯤 저도 많이힘들었을겁니다
길병원 최고입니다
"인하대부속병원이 신축되면 타격을 입게되니 신축허가를 저지해달라"는 청탁을
전두환씨의 형제인 전경환 씨에게 하였다.
이 당시 이길여 병원장은 전경환씨에게 4천 700만원을 전달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인하대 의과대학생들은
"정권과 결탁해 인하대 부속병원의 설립을 방해한 인천중앙길병원 이사장 이길여씨는 책임을 지라"
"뇌물수수한 이길여는 물러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하였다.
1987년에는 산업 재해로 고통 받는 공단 근로자들을 위해 부평과 주안, 반월, 시화, 남동 공단이 인접한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지금의 본원인 중앙길병원(현 가천대 길병원)을 설립했다.
그러나 길병원은 노동자들의 노조 활동에 대하여는
노조 결성을 주도한 4명을 해고시키는등 강경하게 대응하였다.
[이길여가 살아온 궤적]
산부인과에 엘베 있었
당시 이길녀 원장님은
청진기를 가슴에 품고 다녔다고
차거운 청진기를 산모에게
대면 놀란다고
청진기를 가슴에 데우고 다녔음
그 잘나가던 시절 다 때려치우고
미국 가서 공부
엄청난 기술?실력에
미국에서 병원에 제발 남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지만
나는 내 조국
한국에 할일이 남아있다고
한국으로 다시 오신 분
사생활이야 모르겠지만
결혼 안한 이유가 ^^
대단하신 분
약간 우파 적 성향은
있어서
조금 안티들이 있음
배출한 멋진여성
또 끊임없이 미담이 나오는 분
이시죠.
언론관리를 잘하는듯....
내분비과 이기영교수님께 진료받으러가면 큰병원이라 예약해도 2~30분은 기다렸다 진료를 받는데 그래도 환자를 생각하시는 교수님의 말씀에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전직원 친절함은 몸에 베어 있고 환자들이 많아도 행정적인부분도 빠르고 좋습니다.
그래서 더욱 젊어보이십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악을 행하는 사람이냐 아니냐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그래도 저분이 인천지역에서 저도 55년간 살면서 허물보다는 공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시대의 흐름속에 조금 편법을 쓰기도 했다는 이야기는 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나 제 눈으로 확인한 바가 없고 저희 부모님도 저기서 치료받고 지금 30대인 우리아이들도 저기서 태어났습니다.
정말 나쁜 사람이라면 제성격상 저도 이용하지 않았을겁니다.
저희들 배려해주시던모습이 떠오르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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