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 보신분은 아시겠지만..합류구간에서 사고가 난거라..제가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상대측에서는 사고 나자마자..본인이 뻘짓해서 사고났다고 미안해 하셨는데..
결과는 제가 가해자가 되어 있다는게 억울해서 도움좀 받고자 다시 글을쓰게 되었네요..
차라리 그냥 가만히 있었더라면 사고가 안났을텐데..
상대방이 답답하게 운전을해서 저는 앞에 공간이 되길래 앞으로 들어갈려고 했었는데..
상대방은 뻘생각하다가..저를 박아버리고..
뻘짓을해도 가해자는 저고..
아무리 영상을 되돌려봐도 저분이 저를 박기 전까지 브레이크를 안 밟은거 같은데..
제 영상으로는 브레이크 등이 박음과 동시에 들어오는걸로 얼핏 보이는데..
확실치가 않아서요..제발 아시는분이 계시다면 부탁좀 드릴께요..
상대방이 뻘짓해서 답답하게 운전해 앞지르기 끼어들기를 한건데..
그때까지도 뻘짓해서 저를 못보고 밀어버린게..너무 억울합니다..
상대방이 박자마자 미안하다고 딴생각하느라 그랬다고..그말을 듣는데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
처음이지만 민사까지 가볼생각입니다..
뻘짓하다가 박은건데..가해자가 되어서 제가 판례를 좀 뒤집어 볼께요..
저는 정말 억울하거든요..
그래서 쏘렌토 130러 6976 or 스타렉스 91거 0989 아시는 분이나 차주분께서
이글을 보신다면 블박 도움좀 부탁좀 드립니다..
음성들으시면 아줌마가..딴생각하느라 미안하다고..하시네요..
참 거시기 하네요..저래도 제가 그냥 앞지르기라고 가해자가 되어서..
뭔말을 해도 제가 가해자..하아..억울합니다..
상대방이 아주 착해서 스스로 인정하면 모를까
뒷차가 일부러 박았어도
그거 입증못하면 님이 가해자인 상황 같아요.
뒤도 아닌 옆을 박아서...
상대가 먼저 브레이크를 밟았어야하는 의무가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님이 먼저 멈췄어야 하는 상황이죠.
브레이크 늦은 정도로는 그거 입증 못하구요.
그래서 이런 거 잘 아는 택시같은 영업용 앞에서 끼어들 때 조심하라는 거죠.
원래 방어운전이 기본입니다.
상대차의 우선권이 있는 상황에서
내가 끼어드는데 상대차가 방어운전을 안했다고 억울하다는 건 좀...
제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으니 판례가 어찌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정말 억울해서 그럽니다..
충분히 뒤로 들어갈려고 기다리고 있는데..멈춰버릴려고 하는데..기다리다가 앞으로 들어간겁니다..
합류도로에서 앞에도 안보고 저를 박을때까지 브레이크도 안밟은거 같고..
뭘 했던건지..당해본 저는 억울하네요..정말 저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일부러 박은건 아닌지 의문도 들구요..
사이드에 보였다고 하더라도
블박차 진입시도시에
이미 상대차가 나란히 달리는데
앞차와의 거리는 어느정도 있고
그럼 고개를 돌려서 옆을 봐야죠..
저정도면 측후방경고등도 이미 꺼졌을정도로 옆에 붙은건데
눈만 돌렸어도 상대차가 보였을텐데요..
옆차는 앞으로 나가줘야 제가 들어가는데..앞차와의 거리가 멀어져도..더 멈출려고 해요..
속도게이지 보시면 점점더 멈춰요 거리가 멀어져 가는데..40미터 정도 거리가 멀어져서
기다리다 답답해서 앞으로 들어간겁니다..
근데 아줌마는 엑셀 밟아놓고 또 뻘짓을 한거죠..제가 없었어도 앞차를 박을을꺼 같은 느낌도 들어요..
저를 박을때까지 브레이크 등이 안들어 온거 같거든요..
그래서 후방차의 블박을 구하고 싶은거구요..과실비율이 너무 저를 가해자로만 몰고 가는데..
합류도로에서 뻘짓하다가 보지도 않고 밀어버린게 너무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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