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한 보호자용 장애인주차증인데, 여자운전자 혼자 타고 운전해서 나갑니다.
보호자용을 장애인 없이 혼자 사용하는 범죄행위는 채증하기가 참 어렵죠.
이것도 그대로 나가는 거 보고 그 순간부터 동영상 찍었는데,
캡쳐사진 여러장에서 동승자 없는 것이 보이긴 합니다.
양천서에서 얼마나 열심히 수사해주나 한 번 답변 기다려봅니다.
그동안은 건물 주차장 CCTV를 확인해보고 잘 처리해주셨어요.
그나저나 사진에 찍힌 목동파라곤도 굉장한 황금어장입니다.
그동안 장애인증 범죄자를 저기서만 10건도 넘게 송치시킨 것 같네요.
물론, 저들의 공범인 검사들이 다 기소유예로 봐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