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8일에 발각하여 고발한 공문서 위조 및 행사 범죄자입니다.
팰리세이드에 폭스바겐 핸드폰 번호표는 뭐냐 ㅋㅋ
구청에서 과태료 200은 보냈고요.
왠일인지 검사가 봐주지 않고 구공판으로 정식재판에 넘겨버립니다.
보통은 검사가 공범이라 90% 이상을 봐주는데, 이 놈은 차마 봐 줄 수가 없었나봅니다.
진행과정을 보니 그 이유가 짐작이 갑니다.
뭔가 병합이 되면서 시간이 더 걸립니다.
알고 보니 저한테만 고발당한 놈이 아니라, 김포 어디에서 또 고발당했네요.
아세톤으로 지우고 위조해서 행사하고 다니다가 두 번이나 고발을 당한 겁니다.
재판 과정도 가관입니다.
하도 불출석을 해대서, 소환장도 두 번이나 받았네요.
이 정도면 검사가 정말 열심히 일해준 겁니다.
적극적인 위조, 두 번의 고발, 두 번의 불출석으로 인한 소환장 발부 등을 거쳐서,
결국 판사가 집행유예로 봐주네요!
이 나라는 판검사가 정말 문제입니다.
공문서 위조 및 행사를 장려하는 나라.
형사범죄자가 지 재판 선고일에 불출석해도 집행유예로 봐주는 나라.
나라꼴 잘 돌아가네 아주.
웃긴건 고발할 때 10월 8일을 10월 9일로 오타를 냈는데, 판결문까지 그 오타가 그대로네요. 사법 절차 그 어디에서도 오타 따위를 눈여겨 보는 사람이 없군요 ㅎㅎ
이미 판새들 이미지 나락간지 오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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