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역은 민주당에 표를 던지겠지만 비례는 조국신당에 던질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민주당도 별로 안좋아해서 정당에 가입하거나 정당활동을 하거나 정치적인 의사표현도 적극적으로 해본적이 없다.
하지만 표는 항상 우리사회가 지금보다도 더 나아지길 바라는 세력에게 던져왔다. 그러다보니 그런 투표가 되었다.
지역은 민주당 비례는 정의당이었다.
지금 정의당이 정의를 잃었고 그 지점에 조국신당이 있다고 본다.
왜 비례를 정의당 찍어왔느냐하면 일종의 아스팔트 민주정치에 대한 부채의식이다.
정의당은 민주주의를 위해 국회의원자리가 아닌 장외의 아스팔트에서 치열하게 외치고 싸워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의당은 망했다. 노회찬의원이 세상을 뜬 이후로..
마치 임종석을 보는 것 같다.
몇개의 국회의원자리가 마치 기득권처럼 변해서 본질을 잃고 자리에 연연하고 권력을 탐하는 변질이 생겼다.
변하고 상한 부분은 버려야 한다.
나는 운동권은 아니었지만 주변의 운동권이었던 친구들은 지금의 용산 멧퇘지 정권은 이전의 이명박, 박근혜정권하고도 다른 무도하고 폭력적인 정권인 마치 군사정권과 같다고 보고 있다.
전두환, 노태우의 군사정권이 총칼로 입틀어막고 협박하고 지들끼리 고위직을 차지하고 나라에 분탕질을 한것처럼 용산의 멧퇘지는 법이라는 것으로 고소고발이라는 것으로 협박하고 나라를 분탕질하고 있다고 본다.
거기다 군사정권보다 더 악질인 것은 군사정권에는 그나마 나았던 국민들의 주머니마져 털어버리고 있다는 것이다.
즉 아무리 무도한 군사정권이어도 국민들에게 경제적 상승과 스포츠와 문화등의 여가거리를 주면서 회유했지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기만 한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용산의 멧퇘지새끼는 그런것 없다. 역사상 최악의 정권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사람들이 조국에게 하고 싶은 말을 대신 전하자면 나이가 60언저리에 도달해있지만 언제든지 최루탄을 쳐맞으면서 돌을 던질 준비가 되어 있다.
1호영입인사인 신장식의 말처럼 날개죽지가 뜨거워지고 있다.
1년 안에 이 무도한 용산 멧퇘지정권을 끝내자.
이 나이에 어디 새로 취업할 것도 아니고 좋은 사회에 대한 신념이라면 전과 기록도 훈장처럼 달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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