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근길, 저희 아파트 지하주차장 우병소입니다.
지난번에도 퇴근길 3자리 들어가는 공간에 전부 비었는데 정가운데 저렇게 주차를 해서
넌 한번만 더 그래라... 라는 생각으로 귀가했었는데...
오늘도 역시 오전에 출근하려고 보니 똑같이 빈3자리 주차구역 가운데에서 이러고 있네요.
전면주차, 스토퍼까지 깔끔히 안들어가고, 정가운데도 못맞추고..
다들 그런건 아니지만 전면주차하는분들 보면
귀찮음, 성격급함, 초보, 이기적인색희들뿐이던데...
맞은편 옆에 제 차량주차인데, 저 차량방향으로 출구가 가까워서 한번에 나오려다가 실패했네요...ㅋ
돌리면서 나오고~ 후진~ 다시 고~
전면주차... 아무리봐도 마음에 안드네요...
오늘 하루도 힘내십쇼!!
터프하게 밀어넣더라구요 ㅋㅋ
마트에서 그 스토퍼마저 박살 내는 차 보긴 했네요 ㅋ
자동차 사면 후면주차랑 평행주차부터 더 알아보고 공부하지않나 싶은데 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