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년 살면서 이런분은 너튜브에서만 봤고 실제로격은건 처음이네요.
9월2일 인천 서구 모 대로변에서 4차로에서 3차로로 차로변경후 정체구간이라 직진서행주행하고있는대 2차로에서 제차와 거의 나란히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상대차가 우측방향지시등을키자마자 (우측방향지시등을킨건 블박보고알았습니다)제차 운전석 앞쪽휀다를 찍으셨어요. 상대차는 저와 같은보험사인 삼×이더라고요.이틀에걸쳐 대물, 대인 담당자와 통화를했는대요 상대측(60대 여성운전자분)에서 저와 동시 진로변경사고라고 계속 주장하신다고합니다.보험사에서왔을때 저는 운전석쪽으로충격이와서 대인접수를하겠다고하였더니 상대측 동승하지도않았던 사위분께서 그러면 저희도 대인접수하겠다고 얘기하셨다네요. 회원님들의 자문을 구하고싶어 이글을남깁니다.
저 충돌로 대인까지 가야할 상황인가요?
디스크는 충격가면 위험하죠.
삭감 원인중 대표적인거죠.
긁어버리는데 이제 이런 사고는 옛날 보험사
과실표 8:2가 아닌 블박에서 보이는 대로
상대 100% 과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잘난 척 아니구요..... 오해하지 마셈;;
저는 블박이 좌측으로 차로를 옮기는 시점부터 상대차가 차로를 옮길 가능성이 높다는 느낌이 들구요. 그래서 아마 그 차를 주시하면서, 차로를 조금 늦은 시점에 옮겼을 것 같습니다.
미래를 점치는 게 아니라, 경력이 주는 감각이구요. 저는 상대차 각도나 휠의 움직임을 봅니다. 약간만 틀어지고 휠이 약간만 움직여도, 저는 경적을 울립니다.
6대4나 최대 5대 5 나오실 수도 있는 데, 7 3이 억울하시다면.......... 그 마음이 저 사고를 부른겁니다.
내 과실 1만 있어도 억울해 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사고가 나기 직전 순간에는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로변경 타이밍은 아쉬움이 여전히 크게 남네요... 조금 더 여유 있는 곳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잘 처리되시길 바라고...... 저는 차로 옮기실 때 상대도 사선 주행 상태로 보여서,,,, 동시차로 변경으로 보고, 7 3이 최선 같아서 좀 구체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차로변경후 15미터 정도 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아 동시 차로변경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보편적으로는 9대 1 정도 되 보입니다.
100대 0은 기도만 해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아프시면 치료 받아야 되지만
대인환장 파티 하시겠네요
대인없이 100 깔끔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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