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회전 신고 받고 가는데 왠 아줌마가 유유히 무단횡단을 하네요.
만세는 왜 하는지...
크락션을 좀 오래누르긴 했는데(무단횡단을 매우 안좋아하고 과거 일이 있었기에...)
무단횡단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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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운전 안하는 분들 신호모르니 차 안오면 그냥 막 건너버리죠.그래서 난감한 경우 종종 있어요.
그래도 서야지 어쩌겠어요.
내신호라도 어쩔수없이 기다리는데 그럼 뒷차가 경적울림.
환장함. ㅋ ㅋ
신호를 모르는게 아니라 알빠노인거죠ㅋ
여기 동네 사람들 다 저래요ㅋㅋㅋ;;
진짜 가끔 줘패고 싶습니다
욕은 나중에 하든지 말든지...... 사람에게 경적을 그렇게 길게 위협적으로 사용하면 그 자체가 "폭력"행위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특수협박"이 성립할 듯 하네요.
저 사람이 만세를 부른 게 님이 한 행동의 결과이고, 제가 저 분을 알고 지낸 사람이었다면, 님은 이 영상과 자료로 고소가 되고, 처벌되는 겁니다.
도로에는 미취학 아동........ 뇌병변환자, 발달장애, 치매노인 등.............. 불편하거나 어려운 사람도 다니고 있습니다.
저 사람에 대해 모르는 상황에서는 그런류이겠거니 하고, "보호"를 하세요. 그게 배운사람 "문화인"이고, 올바른 "선진도시인"이 되는 겁니다.
아니고, 과격한 행위를 하는 건............. 그 자체가 본인이 "환자"라는 이야기이고, 치료가 필요한 겁니다.
글에도 "트라우마"가 있다는 뉘앙스인데, 본인부터 치료 받으세요. 나중에 같은 행위일 때, 경적에 놀라 넘어지거나, 심약하여 치료를 받겠다고 하면, 비접촉 사고를 신고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경적소리에 심장마비 등으로 사람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 상황되면, "억울합니다"라는 글을 쓰시겠지요.
경적은 상대의 행동을 멈추게 하거나,
나를 보지 못한 다른 차량을 나에게 집중하게 하는 데 사용하는 겁니다.
저기서 저 사람이 멈추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나는 저 사람을 봤으니.... 피할 수 있지만 저 사람을 못 본 다른 운전자는 저 사람이 봐야 하는 겁니다.
저 사람과 주변차량의 주위를 나에게 집중시킬 이유가 없다는 말입니다.
잘못된 도구의 사용은 사고를 부르고, 그 상대가 보행자라면........ 운전자는 그냥 조심만 하면 되는겁니다. 차가 지랄하면 보행자는 죽거든요.
끝으로, 경찰 마인드가 무뇌, 초딩, 범죄자 마인드 보다는 낫겠지 싶네요.
대부분의 미숙한 사람들은 사건이 생기고 나서야 알게 되는 걸..... 보통 이상의 지능과 지식이 있는 사람은 미리 알게 됩니다. 스스로 생각을 하거나, 남의 말을 귀 기울여 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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