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2일 영동고속도로에서 3중추돌 사고가 발생하여,
차량견인이 되었습니다. !본인 과실 0입니다.!
제 보험견인을 불렀고, 그 보다 먼저 다른 사설렉카기사들이 왔습니다. 그리고 소방차 도로교통공사 경찰들이 와서 빨리 차를 빼라고 했고, 경찰분이 사고 경위랑 신원을 확인해야하니 갓길로 저를 데리고 간 순간에
사설 견인이 제 차를 걸어버렸습니다. 일단 휴게소 까지만 옮겼고, 그 비용도 상대측 보험사에서 지불하는거니 괜찮다라는 말을 했고, 그러면
렉카충 : 사고차를 인천부평정비사업소로 넣겠다.
본인 : 싫다. 제가 살고있는 지역 경기도 이천 기아오토큐에 차를 입고하겠다.
렉카충 : 그건 안된다. 본인 근무지 이탈이라서 그럴수없다.
본인 : 그럼 차를 내려라. 영수증 써줘라 돈주겠다.
렉카충 : 대답도안하고 도망가듯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명함은 받았지만,
구난동의서도 안받았습니다.
그래서 렉카기사한테 차 옮기고 건들지마라 라고 의견을 전달했지만, 정비소에서 이미 견적을 확인한다고 차를 어느정도 탈거를 했다고 하더군요.
차를 가져가고싶으면 원복비랑 견적비를 달라고해서 본인 사비로 지불하고, 렉카비용은 상대측 보험사에서 지불했습니다.
제차 탈거한 정비소는 모르겠고 렉카기사는 신고할려고 하는데, 어찌 처리할 수 있을까요?
렉카비용은 영동고속도로에서 인천부평까지 한30만원정도 나왔다고 상대측 보험에서 연락받았습니다.
구난동의서 없이 비용처리가 진행되었는데, 이 경우에도 제가 아직 신고처는 잘 모르겠지만 신고 및 민원을 넣는다면 렉카기사에게 불이익이 있을까요?
저보다 경험과 지식이 많은 회원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원복비 견적비가 문제네요.
인천부평정비사업소면 기아 직영 서비스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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