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포항, 광주광역시, 서울, 성남등 여러곳에서 수년씩 살아 왔는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고만 하셔요.
부산: 10년전까지만 해도 부산가면 역시 "머리들이 밀기 심하구나" 라고 느꼈는데, 최근에는 그닥 별 느낌 없습니다.
포항, 서울, 경기 별로 차이점 못 느끼겠구요.
근데, 대전만가면 느끼는점이 왜 그렇게 차선을 바꿔요. 적당히 막히는 구간인데 차선을 너무 자주바꾸던데요. 대전분들은 별로 못느끼시나요? 전 대전만 가면 느끼는건데...
대전분들 의견점 주세요.
위 도시들중 운전하기 제일 편한곳은 어디일까요?
1등은 광주광역시
제가 예민한걸수도 있구요.
신호는 직진 후 좌회전동시신호라...
대전은 지금 지하철 노선 추가 공사 구간이 많습니다만 그에 비하면 차선변경은 심하다 못 느끼네요
자주 안 가지만 갈때마다 새로워요 ㅎㅎㅎ
이번에 갔을때는 좌회전 받고 차량들 우르르 좌회전 하는데 하자마자
횡단보도 지나서 불법주정차하고 식당 기어 들어가는 놈도...
어차피 3미터 앞 골목 진입할거면서 젤 앞차가 그 짓거릴 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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