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 논두렁 길 안내 이슈가 있었죠.
그래서 저도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전 늘 주변인들에게 얘기 하죠.
티맵의 교통량 분산설.
요놈들이 고의로 엿먹이듯 분산 시키는 느낌적 느낌.
집근처 서현궁에 갈비 먹으러 가는 길.
안쪽 길 쭉 가서 우회전 하면 되는 길을
가끔씩 큰 도로로 나가 다음번에 다시 들어오라고
이따위 안내를 합니다.
큰 도로는 엄청 밀려 있고
반면 안쪽 도로는 차가 없는 상태 인데도.
그 외에도 잠실대교 북에서 남단으로 건너올때
쭉 진진 하면 되는것을 우측 올림픽대로 방면으로 빠져
다시 합류 해서 들어오라 하죠.
길 모르는 사람이 네비 따라 갔으면 충분히 엿먹이는 것.
왜그럽니까?
하긴 공짜로 쓰니 뭐라 할 자격 없다 하시려나요?
그래서 지름길인가보다 하고 내려갔는데 이무슨 다리밑에서 고데로 직진해서 다시 원래길로 올라가라는겁니다.
이런젠장
다시 고속도로로 합류시키고 그러고합니다.
아는 동네는 네비 켜도 쌩깜 ㅋ
기아네비 씀
그래서 지름길인가보다 하고 내려갔는데 이무슨 다리밑에서 고데로 직진해서 다시 원래길로 올라가라는겁니다.
이런젠장
내가 양아치두 아니고 몇초빨리 갈거라고...
뭐지? 뭐 앞에 사고라도 났나? 공사중인가? 생각하다가 그냥 알던 길로 갔더니 도착예상시간 2분 줄어들더라고요ㅎㅎ
네비 키고, 네이에서 나오는 예상 도착 시간 확인 후...
"내가 저거 보다 먼저 간다. 내가 찾는 길로.. "
이런 맘으로 제가 생각하는 대로 갑니다. ㅎㅎㅎㅎㅎ
다시 고속도로로 합류시키고 그러고합니다.
네이버지도가 제일 길을 잘 찾아주더라구요. 종류 및 실시간 예상도...
네이버는 잘 안쓰는데, 지도만 쓴다는 ㅋ
비도오고 다시 백으로 내려온 후로 안쓰네요...쓰렉
요즘은 차에 기본내비도 항상 켭니다
엄청 샛길로 안내하고 ...
삭제하고 네이버 지도 사용 중입니다
확실히 요즘 티맵이 많이 밀린다는 느낌도 있음.
저는 믿지는 않습니다
우스게 소리 입니다 김기사 쓰라는데 눈에 티맵이 익숙해져서 다른거 못 쓰겠더라구요
물론 그거도 줏어먹은거지만
추석연휴 복귀때 티맵찍어보니 7시간
아틀란 찍어보니 4시간 40분
티맵 길을 이상하게(빙빙돌게끔) 알려줄때가 많아서 저는 목적지설정도 하고 일부러 중간지점 경유지도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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