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차 베이비부머세대.1964~74년 출생한 950만명, 사회에선 1차 베이비부머세대와 MZ사이에서 스트레스 왕창받는 세대이며 집에서는 양가 어른 용돈에 자식들 교육비와 결혼자금에 녹초가 되는 세대.
높은 소득과 더불어 높은 소비 부담에 허덕이는 세대.
자식 교육에 올인해서 1명 대학까지 2~3억원 쏟아 붓고, 부모 병원비와 간병비에 1~2억 쓰고 나면 고액 연봉자도 본인의 은퇴후 삶에 대해선 걱정이 클 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그 넘의 기술기술타령...대기업, 금융권 등에서 높은 연봉과 복지혜택주는게 평소에 그런 기술을 따로 익힐 여유를 준답니까? 야간 대학원도 동료들 눈치보여서 힘들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하루 12시간 이상 일하면서 그 자리까지 올라가고 가족 부양했습니다.
재작년부터 주요 IT업종 40대 명퇴 시작으로 30대까지 줄줄이 받는 회사가 많아지고 있지요. 이참에 해외로 이직도 많이 한다고 이를 고급인재 해외유출이라고 언론에서 떠드는데...해외에서도 환영하는 인재들은 벌써 나갔었죠. 구글, 아마존, MS,메타 등에서도 고인물 짜르고 있는데 무슨 기회의 땅 타령인지.
기업들이 실적악화를 이유로 내세우면서 결국 AI로 대체 가능한 인력들 정리되는 걸 다들 아실겁니다.
기존 전통적인 IT 엔지니어들이 점점 지구상에서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어요.
이 사람들에게 왜 도장이나 도배, 미장기술 배우지 않았냐고 비야냥거릴 겁니까?
2차베이버부머 중 똑똑한 사람들은 그 시대가 요구했던 산업직군에서 뼈와 살을 녹여 가면서 일했던 사람들입니다.
당시엔 전자공학과, 기계공학과, 물리학과 등이 치의대보다 컨트라인이 높았던 시절이었어요. 이 수재들의 피와 땀으로 전자,자동차,조선,반도체, 화학 등에서 대한민국이 비약적인 성장동력을 얻은 겁니다.
그래서 그만큼 돈도 벌고, 자가용도 사고, 화장실2개짜리 집도 산겁니다.
50대에 퇴직하면 대기업은 3~4억원, 금융권은 6~8억원 내외 퇴직금 줍니다. 그런데 여전히 부모님 봉양해야 하고, 아이들은 독립 못하고 있으니 그 맘이 불안한겁니다.
부모님께서 몸과 재정이 모두 건강하고, 자녀가 일찍 자기 앞가림하는 집안은 별로 걱정 안합니다. 국민연금 외 회사에서 강제로 가입시킨 개인연금도 있고요.
더이상 무언가에 부딪혔을때 피해가면 안됩니다. 모든 터득은 막힌 벽을 깨면서 생겨나게 됩니다. 그것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말이죠.
대부분 컴퓨터와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잘 모르겠어도 무조건 알아가야 합니다. 그럼 쉽게 돈벌수 있는 일들은 널렸습니다. 그것도 집구석에 앉아서 전화와 채팅으로 할수 있는 일 천지죠.
몸관리를 잘해서 체력을 풀 충전하면 일할자리 엄청 많습니다. 남들 하기 싫어하는 건설현장 잡부, 물류센터 하역작업, 더럽고, 힘들고 , 어려운 3D 일자리는 항상 사람이 모자랍니다. 그러니 체력관리에 들어가는 돈은 아끼지 말고 꼭 평소에 헬스장이나 수영,격투기 센터 하나쯤은 등록해서 꾸준히 신체단련합시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여유로와지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쌓이게됩니다.
ㅠㅠ
힘내자!!
으쌰으쌰 화이팅!!!
높은 소득과 더불어 높은 소비 부담에 허덕이는 세대.
자식 교육에 올인해서 1명 대학까지 2~3억원 쏟아 붓고, 부모 병원비와 간병비에 1~2억 쓰고 나면 고액 연봉자도 본인의 은퇴후 삶에 대해선 걱정이 클 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그 넘의 기술기술타령...대기업, 금융권 등에서 높은 연봉과 복지혜택주는게 평소에 그런 기술을 따로 익힐 여유를 준답니까? 야간 대학원도 동료들 눈치보여서 힘들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하루 12시간 이상 일하면서 그 자리까지 올라가고 가족 부양했습니다.
재작년부터 주요 IT업종 40대 명퇴 시작으로 30대까지 줄줄이 받는 회사가 많아지고 있지요. 이참에 해외로 이직도 많이 한다고 이를 고급인재 해외유출이라고 언론에서 떠드는데...해외에서도 환영하는 인재들은 벌써 나갔었죠. 구글, 아마존, MS,메타 등에서도 고인물 짜르고 있는데 무슨 기회의 땅 타령인지.
기업들이 실적악화를 이유로 내세우면서 결국 AI로 대체 가능한 인력들 정리되는 걸 다들 아실겁니다.
기존 전통적인 IT 엔지니어들이 점점 지구상에서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어요.
이 사람들에게 왜 도장이나 도배, 미장기술 배우지 않았냐고 비야냥거릴 겁니까?
2차베이버부머 중 똑똑한 사람들은 그 시대가 요구했던 산업직군에서 뼈와 살을 녹여 가면서 일했던 사람들입니다.
당시엔 전자공학과, 기계공학과, 물리학과 등이 치의대보다 컨트라인이 높았던 시절이었어요. 이 수재들의 피와 땀으로 전자,자동차,조선,반도체, 화학 등에서 대한민국이 비약적인 성장동력을 얻은 겁니다.
그래서 그만큼 돈도 벌고, 자가용도 사고, 화장실2개짜리 집도 산겁니다.
50대에 퇴직하면 대기업은 3~4억원, 금융권은 6~8억원 내외 퇴직금 줍니다. 그런데 여전히 부모님 봉양해야 하고, 아이들은 독립 못하고 있으니 그 맘이 불안한겁니다.
부모님께서 몸과 재정이 모두 건강하고, 자녀가 일찍 자기 앞가림하는 집안은 별로 걱정 안합니다. 국민연금 외 회사에서 강제로 가입시킨 개인연금도 있고요.
그런데 대부분 아직 양쪽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살지요.
여러모로 공감 가네요.
대부분 컴퓨터와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잘 모르겠어도 무조건 알아가야 합니다. 그럼 쉽게 돈벌수 있는 일들은 널렸습니다. 그것도 집구석에 앉아서 전화와 채팅으로 할수 있는 일 천지죠.
공감능력이 1도 안되는 친구구만
나이 쳐먹고 돈없고 직업없고 그러다보니 맨날 정치 얘기만 죽도록 하는거임.
이재명 빨고 윤석열 빨고 그러면서 사는거임.
존나 인생이 개노답이니 기댈데가 없거든.
존나 불쌍한 새끼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라
그냥 단순 사무직인데...휴...
내가 이리 살 줄 알았으면
무조건 공대를 가는건데....휴...
50대 초반동생이 응원합니다.
연금마저도 못받을수있음..
40초에 명퇴하고 지방에서 자영업으로
나름 성공했다고 자부하며 살지만
양가부모님,자식들 걱정에
전전년에 사업장 권리금 받고
넘긴거 후회하며 살고있습니다.
그나마 양가부모님 건강하시고
자식들 나름 공무원으로 자리잡고 있어줘서 마음의 빚이 조금 덜한게 유일한 위안이네요
힘냅시다. 진인사대천명!
4-50대 신랑들은
왜 다들 잘 나가지...
특히 와이프 주변 지인들은 ㅎ
대단한 인물이 여기 있었네..
밥은 먹었냐?
팀단위로 다니고 현장도 많이 없고..한국사람들이 기피하는 동안 외노자들이 팀장이며 사장노릇하고..
일자리 차고 넘칩니다
견딥니다.
제가 40대 중반인데 나이대로는 아래 한명 있네요.
현장들도 많이 없어지는 관계로 단가도 떨어지기만하고 일도 없어 쉬는사람 태반입니다.
키 180이상 과체중
자지 1819센치 50분 겸손
연봉 1억이상
일부러 공부안한 보배형님들은
전혀관련없는 얘기
돈이 넘쳐나 쓸데가 없어
이제명이 주는 25만원은 형편안좋은 사람주라고
최하제네시스 벤츠비엠타는 전통시장 소상공인 매출 올려주려고
합리적인 형들
전산과 나와서, 아직도 코딩을 하는데...
경기가 빨리 좋아졌으면...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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