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여성 아반떼 차주입니다..
여쭤볼 곳이 없어서 올려봅니다ㅠ
올림픽대로에서 저는 1>2 차선변경
버스는 3>2 차선변경 사고가났습니다.
도로에서 사고는 처음이라 당황해서 현장을 이탈해서 전방으로 주행을 더하다가 비상주차를 했구요.
버스는 본인은 본인차선따라 주행잘하고있는데 제가 끼어들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외국인관광객들을 태운차량으로 다음스케줄이늦었다고 연락처주고 갔구요.
대형버스와 부딪혔지만 다친곳이 없고, 제차는 우휀다 쪽 작은 덴트로 오른쪽문이 삐그덕하면서 열려서 보험사에 보험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대인은접수안했구요.
근데 제쪽보험사에서 버스기사분이 33명탑승객 대인접수해달라고 했다는 연락받고 머리가 어지럽네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ㅜㅜ 머리속이 새하얘지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대인 숫자 많으면 면허 정지도 가능함.
버스는 안 보였을 수도 있겠넹
반반 딱인듯요
버스는 충격도 별로 느끼지도 못했겠구만 저런걸로 대인 접수할정도면 방지턱 넘다가 승객들전부 입원하겠네
다음부턴 방어 운전 하세요
속도를 올리던가 줄이던가 나란히 주행이 제일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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